(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김동진)는 이번 8월 초중순 휴가철을 맞아 ‘경기 100인의 아빠단’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마존 정글탐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기 지역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 오프라인 프로그램에서 비대면 홈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으며 ,  저출생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100인의 아빠단 소속감 증대와 함께육아 실천을 위한 목적을 두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못하였던 발대식을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개최하는 집콕 발대식으로 전환하였고,  ‘아마존 정글탐험’은 경기 100인의 아빠단 50명을 온라인 주간미션 수행 성실성, 아빠단 커뮤니티 활동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아빠랑 척척 정글만들기, 원주민으로 변신 아마존 정글로의 모험, 아마존 정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별도의 페이지를 활용하여 참여 아빠단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5점 척도에 4.8점을 기록하여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 전반에 대한 아빠단의 흥미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음을 증명하였다.

한편, 경기도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휴가철과 아이들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아빠와 자녀들이 안전하게 또 재밌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수령한 놀이키트는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자녀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이어나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 100인의 아빠단의 향후 활동과 행사를 통한 적극적 육아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