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 6개 지자체 시민 마음까지 끌어안은 따뜻한 핌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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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안양,부천,광명,안산,시흥시 지자체 힘을 모아 만들어낸 상생·협업 시설
관주도가 아닌 시민의 입장 유치해 추진한 핌비 사례로 일궈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이 지난 6월30일 개원하고 7월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추모공원은 화성,안양,부천,광명,안산,시흥시 지자체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상생·협업 시설인 만큼 비용 절감과 고품격 원스톱(one-stop)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립에 따른 예산 및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공유경제를 실현했다.

 

2011년 7월에 사업을 추진하여 공모방식을 통한 입지선정으로 10년 동안의 님비현상을 극복 하고 관주도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유치해 추진한 핌비 사례로 일궈내 더욱 관심을  받았다.

 

시설은, 총 30만㎡ 부지에 건축면적 9163㎡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3개 동을 포함하고 있다.

 

화장시설 13기와 봉안시설 2만6514기(15년1회연장)), 자연장지 2만5300기(30년 무연장), 장례식장 8실, 문화예술.체육인 장지(66기),주차장과 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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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화성시 등 6개 지자체가 총 1714억원을 투자했으며, 화성시가 부담하는 자연장지와 장례식장 건립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나머지 5개지자체가 인구비율에 따라 부담했다.

 

광명시 142억 6천만원 부담.안양시 230억원,부천시 305억 9천만원, 시흥시 157억원, 안산시 245억 5천만원을 각각 부담 했다.

 

화장시설은 16만원,(관외는 100만원 책정) 봉안시설은 50만원으로 책정했다.단, 연속적으로 6개월이상 주민등록이 있는자가 관내 자격으로 인정 된다.

 

봉안시설은 관내 50만원·관외 100만원, 자연장지 사용료는 잔디장의 경우 관내 80만원·관외 160만원, 수목장은 관내 120만원·관외 240만원이다.장례식장의 경우 일반실은 하루 15만원(관외 30만원) 책정 됐다.

 

화장, 봉안, 기타 공동시설의 운영은 6개 지자체가, 자연장지는 화성시가, 공원 내 식당과 매점, 장례식장은 숙곡1리 주민지원협의체가 맡게 되며 갈등을 해소 하는데 한 몫 을 했다.

 

장례식장은 철저한 운영준비 기간을 거쳐 2021년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추모공원과 국도39호선 연결도로인 함백교는 내달 8월 1일 개통된다.

 

자세한 내용과 화장장 예약은 e하늘장사시스템 및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수목 활착에 충분한 기간이 필요한 수목장은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6개 지자체 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 된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장례절차에 따른 애로사항을 한결 평안하게 다가오는 추모공원이 되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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