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천시위원장 직무대행, 성추행사건 규탄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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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 재발방지 대책수립
공직사회 성인지 개선방안 즉각 마련요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4일 오전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앞, 경기자주여성연대 가 주최하고 이천여성회가 주관하여 이천시위원회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하 위원장) 성추행 사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9일 오후 9시경,위원장은 이천시내 한 호프집에서 일행과 술자리를 하다 주방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성추행 한 사실이 사건화 되면서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에 이천여성회는, 지난14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위원회에 대시민사과와 당내조사와 조치가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1주일 넘게 묵묵무답으로 일관했다며 무책임한 당의 태도에 지탄을 가했다.

 

여성단체들은 무엇보다 이천시민들과 피해자에게 먼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며  과정없이 가해자가 탈당계를 제출한것으로 마무리하려는것에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민주당은 성추행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공직사회 성인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사과하라고 근본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경기자주여성연대 및 경기여성연대 36개 단체는 지난 4월 성추행사건으로 보권선거가 치뤄진 서울시와 부산시의 예를 들며,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일이 일어났다며 깊은 성찰과 쇄신을 보여줘야한다고 분노를 토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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