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이건희 컬렉션.유치를 위한 범 수원시민 연대'결성 제안.


자치단체장과 적극 협력의 뜻 내세워
야당이지만 공개적논의로 함께 협조해서 유치하기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6월 1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이건희 컬렉션' 수원시 유치를 위한  수원시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의 시.도의원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많은 국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향유하기를 바라는 기증자의 정신과 국민들의 접근성을 고려 하여 수도권 지역을 유력하게 검토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부산시,대구시,용인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나름의 근거를 내세우고 유치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국민의 힘 수원지역 당협위원장,시.도의원들은 수원시장을 중심으로 모든 단체와 정당 및 수원시민을 망라한 '이건희 컬렉션 유치 범 수원시민연대'를 결성 하여 대외적 통일된 행동으로 수원에 반드시 유치될수 있도록 제안하며 , 야당이지만 함께 가자는  뜻을 전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국보급,보물급이 융합을 한다면 커다란 시너지를 창출해 낼것이라 전하며 수원시장과 적극 협력의사를 밝혔다.

 

한편,기자회견문에는 수원시 국민의힘 당협위원 갑에 이창성 위원장,을 한규택 위원장,정 홍종기위원장,무 박재순위원장 등 수원시 의회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하여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