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현립 미술관, 일본 유일의 국제 포스터 전시회 출품작 모집


제13회 도야마 국제 포스터 트리엔날레 2021
응모 마감일,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한국글로벌뉴스 - 이지선 기자) 도야마 현립 미술관이 일본 유일의 포스터 전시회로 매 3년마다 개최되는 '제13회 도야마 2021 국제 포스터 트리엔날레' 출품작을 접수받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과 해외 우편 상황을 고려해 출품 마감일을 2021년 2월 28일(일)까지 연장하기로 2020년 11월 13일 결정했다.

IPT2021은 전 세계에서 선정된 포스터를 전시하는 전시회로, 국제 포스터 디자인의 현재 상태와 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해 고안되었다. 전시회는 2021년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카테고리 A 및 B의 종이 형식 출품작 외에도 지난 IPT에서 소개된 젊은 디자이너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 카테고리를 확대해 30세가 넘는 학생들도 출품작을 낼 수 있는 'U30 +학생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참가 지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웹사이트, IPT2021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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