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2탄. 인구힘이 나라의 힘] 비혼과 저출산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사회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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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보다 결혼정책이 우선시
인구 감소를 걱정하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배려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흔히 세대를 구분하기를 베이비붐세대(1955~1963), x세대(1960~1970), 밀레니움세대(1980~1990년초), Z세대(1990중반이후~현재)로 나뉘운다.

 

베이비붐세대는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경제활동이 줄어드는추세이고, X세대는민주화시기에 성장하고물질적,경제적 풍요속에서 성장했으며, 밀레니엄세대는 결혼과 내집마련을 포기 하거나 미루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Z세대는 디지털문화속에서 자라고 사회적인 시선보다 자신의 행복과 미래를 더 생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혁명시대에 주체적으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대라는 각 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는 이유는 현 시점에 처해 있는 비혼에 따른 저출산으로 국가의 미래가 불투명한 도시로 전락해가는 경향이 비추어지기에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의 노력이 방향을 올바르게 보고 문제 파악이 잘되고 있는지 짚어봐야할 시점이다.

 

인구 역사로 보면 1960년대 표어가 ‘많이 낳아 고생 말고 적게 낳아 잘키우자, 알맞게 낳아서 훌륭하게 기르자’이다.

 

하지만 2016년대에 ‘더 낳은 우리아이 더 나은 우리 미래’, 2018년대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로 바뀌면서 저출산의 두려운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다랗게 다가왔다.

 

이런 표어에서 보듯이 베이붐세대에는 너무 많이 낳아 오히려 적게 낳아야 한다고 장려했던 우스광스러운 시대에 걸맞게 베이붐세대가 되어 버렸지만 요즈음은 결혼을 해도 출산을 꺼려하는 시기가 도래  되어 오늘날 심각한 인구절벽에 다다랐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쉽게 늘어나지 않는 이유가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은 밀레니엄세대로 제일 힘들고 기성세대의 억압으로 인한 무기력한 사회구조에 떠밀려가고 있는 그들이  결혼이라는 단어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벅찬 현실이 돼버렸다.

 

직장과 가정의 일을 동시에 이어가는 A씨 는 “ 지금 우리나라는 부동산, 양육비는 날로 고공행진이고,믿고 아이를 맡길 기관을 찾는것도 어려울뿐더러 불안해서 맞벌이도 포기하고 가정양육중에 경력단절을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현실이다.

 

당장은 돈보다 아이한테 집중하는게 엄마로서 맞는데 돈을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현실에 지쳐가고 있고 둘째 계획은 꿈도 못꾼다. ”

 

또한 “근검절약과 노력도 무기력한 사회가 되었다. 결혼과 출산은 원래 선택의 대상이 아닌 구성원의 의무이지만. 선택을 해야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지금의 공동체를 온전히 보전하여 후손 에게 물려줘야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은 주거가 해결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기적이고 개인중심의 사회에서 아이를 낳아 그 아이에게 삶을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려줄수 없는 부모가 많은 세상에 그마져도 결혼해서 귀하게 얻은 자식 앞에 아동학대로 어리고 작은 생명들이 꺼져가고 있는 대한만국은 어른들의 학대와 폭력으로 가정에서도 주변의 도움으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도 남의 일처럼 대하는 모습도 비춰지면서 법안에서 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청년들에게 결혼을 해서 아이를 출산하라고 말하기 전에 사회 보호 시스템부터 바꿔야 가능 하며, 결혼은 남녀가 하는 것이지만 국가에서 출산률을 중요시 여긴다면 변해가는 사회 인식 시스템부터 잘 챙겨야 하지 않을까.

 

옛날 부모님은 셋방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고,아이 둘셋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았지만 지금은 혼자 벌어서 감당이 안되는 사회가 되었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시기에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해져버린 세태가 더욱 비혼과 저출산이 강요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하는건, 인구수는 줄었는데 비어있을 일자리는 의자를 내어주지않는다.급격한 산업화로 로봇이  대신하고 직업군이 변화 되었으며, 고령화로 인한 젊은층이 들어서야할곳이 부족하고 인식의 변화로 인한 절실함이 모자란 불평등한 시대가 되었다.

 

밀레니엄세대가 말한다.

지금의 기득권세대가 사회의 모든 것을 쥐고 내어주지 않으며 금수저가 금수저를 물려주는 독특한 가보계승에 그렇지못한 흑수저는 살아가기 너무도 팍팍한 세상이 되어 우리가 비집고 들어가기엔 조그만 틈도 남아 있지않아 3포(연애.결혼.출산) 세대가 되는 것 이라고 .

 

여기서 기성세대가 분명히 말해줄것은  가정이 꾸려지고 느껴지는 행복감이란 어디서 얻을수 없는것이고  그 즐거움을 위해 우리가 아이를 낳고   그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볼때의 행복은 세상을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것이라고 마음을 내비쳐 볼까?

 

사회 계층 간의 상생과 연대가 없다면 그 사회는 풍요로움 속에서 지옥이라는 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 하고 이제는 인구 감소를 걱정하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배려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