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화성문화제 이슈와 전략 수립 전문가 토론회 개최

대표프로그램 관람료 징수 및 연계 프로그램 확장
외국인 수용태세 ,유치 마케팅 모색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 305호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이후 글로벌축제로 도약 하기 위해 '화성문화제 이슈와 전략 수립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 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수원의 위상 확립을 위한 관광 주도형 축제 전략을  관련분야 및 전문가가 토론하고 지향점을 모색하는 자리 였다.

 

좌장인 김창수 교수(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장)는 새로운 패턴으로 자료 없이 현장 토론 개최는 처음 시도하는 자리 이며 토론자 여러분의 많은 생각을 도출해내고 참여자 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토론회를 열것이라며 시작을 알렸다.

 

우선, 5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시작 하는데 첫째,화성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정조대왕 능행차,혜경궁홍씨 진찬연,야조 등 관람료 징수에 대한 의견을 논하였다.

 

오훈성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는 “공연이 중심이 되는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는게 중요한지. 조금더 고급스럽게 하는게 중요한지에 대한 선택을 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입장료를 받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관람객의 쾌적성이나 품질에 대해 생각 해 보면 받는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수범교수(경희대학교)는 “화성문화제는 정조의 孝의 특성을 말한다. 그러나 그에 대한 부각이 안되어 있다.

조선시대 컨셉을 확실하게 하여 무대를 준비하고 유료로 가는 것이 맞는데, 스토리를 만들어 가야한다. 오늘날의 현실도 스토리 전개로 하며 매력을 끄는 컨셉으로 가야한다. 돈 낸만큼의 가성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수원시 관광과 김기배과장은 “ 강력한 유료 주의자이다. 이번 56회를 통해 얻어진 결과이다.인터파크를 활용해 티켓을 판매해보니 4시간만에 좌석예매가 매진된 것을 보았고, 제도개선에 따른 우수축제에 대한 컨설팅을 했는데 화성문화제의 우수성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조정국이사(지역문화진흥원)는 “56회나 되는데 지속가능성과 경영부분과 맞추어 축제를 개최하는데 유료화가 맞다.

하지만 야조는 완성도를 높여야한다. 스토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환타지나 입체적인 부분도 떨어지고 조명도 몰입을 방해한다던지 부족한점은 많았다.진찬연도 완성도를 높였으면 좋겠고

능행차 퍼레이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며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켜 유료화에 대한 가치를 느껴야 한다고 답했다.

 

이수진 연구위원(경기연구원)은“대표 프로그램에 대해 유료는 아쉬운점이 많았다. 봉수대 철골등 구조물 관리 .역사학자 고증에 대한 부분이 부족했다.너무 고증에만 포커스 되어 있지 않나 고증보다는 현대와의 강점을 크로스 했으면 하는 부분이 아쉽다.

원소스 멀티를 확장성 있게 고민을 더해 파생된 부가가치로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호교수(인하공업전문대학교)는 “습관화가 안되어있다.

공적인부분의 수준을 준비 시키는게 중요하다. 명분이 필요하다.

받은돈은 어디다 쓸것인가, 기부금으로 쓰는부분 정도를 알리면서 유료화한다면 좋을 것 같다.

 

세금으로 추진하는 행사이기에 입장료를 받는다는 부분이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받은돈에 대한 재투자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 이다.

 

그 밖에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해 찬반론이 이어졌는데,10월이 어느 곳이던 행사가 많아 선택의 조건이 방해 되는데 4월로 앞당겨 전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분리 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40억원이라는 거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해마다 꼭 해야하는 문제점은  짚어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문화재청 20주년 문화제 비젼을 발표한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고유의 자원을 테마로 연결, 상품화 하는 사업에 국비로 지원한다 하니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두 번째 ‘주변상권과 수원전통시장 활성화 연계방안’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는데, 축제를 열다보면 불만족으로 거론되는 것은 먹거리, 살거리, 교통 이다.

 

주변시장 상인들과의 연계와 드레스코드 도 맞추고 서로 윈윈하는 주제를 만들어 동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개방된 장소에 설치되어 상품 정보 안내, 시설물 이용 안내, 장소 및 관광 정보 안내 등의 정보 제공 및 검색을 가능하게하는 키오스크( kiosk )설치를 내년에는 늘릴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김기배 과장은 전했다.

 

여기에 역사성을 배제할수 없지만, 현실에 어울리며 정조가 즐겨먹었던 식품개발이 필요하고,성곽을 쌓을 때 백성들이 먹었던 일꾼들의 간식은 무엇인지 스토리에 담아내는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 되었다.

 

세 번째 ‘화성행궁,연무대,일원의 연계성과 축제환경,분위기 등 장소성 연출 방안’의 주제로는 전체적 느낌이 터널을 가는 기분이였다며 깃발을 꼿는다 던지, 성곽을 매개로 하는 스토리 기반의 프로그램,자전거택시의 선 예약제를 도입 활성화 시키고 주변을 테마파크 공간으로 만들고 몰입하는 연출을 시도하기를 바랬다.

 

네 번째 ‘수원화성문화제 조직구성과 시미중심 춪제로서의 시민 참여 방안’에 대해서는 시민과 행정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했다.

 

방문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즐거운 축제,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중시 되었다.

 

다섯 번째 ‘글로벌축제를 위한 수원화성문화제 마케팅 전략’에 대해 토론은 확장성과 집중성을 키우면 가치가 상승할 것이고 축제가 잘되려면 두 번의 주말이 필요하다는 다른지자체 축제를 상기하며 매회 매다 주제와 스토리를 가지고 하면 좋겠다는 전체 토론자의 의견이 일치 하다.

 

정조의 효와 애민사상에 매몰되어있는 생각을 조금은 벗어나서 최소 6개월 전부터 준비하여 외국인 유치도 필요하고 국내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또한 참여하게 하는 프로그램개발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단순한 확장성이 아니고 정조의 사상이 아닌 인물 정조에서 다른 세계인물의 닮은점을 찾아 가는데 김기배 과장은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미국의 링컨하고 유사한 점이 많았다 면서 비슷한 생각을 실어보는 축제 프로그램도 개발 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토론회는 3시간에 걸쳐 발전된 방향 제시가 따랐으며, 인물로 제약하느냐 공간으로 제약하느냐의 의견에 행궁이나 광장 중심에서 줄이고 화성성곽을 배경으로 퀄리티를 높이며 재해석,재창조하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 나길 토론자들은 입을 모았다.

 

김창수 좌장은 “모든건 혁신이다. 뉴튼의 사과에서 발견한 만유인력, 에덴동산 아담과 이브 사과 에서의 발견점, 애플의 사과에서 4차혁명을 이끌었다. 56년의 화성문화제는 사고의 변화 행동을 같이하며 한걸음 나아 간다고 생각한다.”며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또한,김기배 과장은 " 오늘 토론회 내용을 적극 수용하여 2020년 57회 화성문화제를 훌륭히 개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큰소리로 답해 참석자들의 지친 기운을  북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