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더불어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2019년 아침밥 먹기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 했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의 행사는 발안중학교, 봉담중학교에서 각 1회씩 실시되고 , 공직자,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및 로컬푸드 생산자 등 11명이 참여 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 먹거리로 우리쌀로 만든 떡, 사과(로컬푸드) 1,500인분 배부 하면서,
아침밥의 중요성 안내지 배부, 피켓 홍보(사과 먹고 예뻐지자, 아침밥은 보약입니다, 건강한 아침은 내꺼 등) 를 펼쳤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은 두뇌회전을 높이고 비만율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바른 식습관이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