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확대간부회의,김부겸국회의원 초청강연 개최


우리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양극화가 아닌 공존시대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18일 오전8시30분에 수원시 확대간부회의가 진행됐다.

 

수원시 염태영시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회의에 (전)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던 김부겸국회의원의 강의가 보태져 수원시 간부들의 눈빛을 모으는 시간이였다.

 

'우리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양극화를 넘어 공존의 사회로'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는데,

한국사회의 모순점에 대한 해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또한,실리콘밸리 성공비결은 기술의 집약, 스웨덴 말뫼시의 라팔루 시장의 젊은 사람들이 공부하고 일하고 잘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든 사례,가 소개되었다.

여기에 새 시대를 나아가야 할 키워드 는 첫째 안전, 둘째 행복, 셋째 공존과 상생, 그 밖에 주민자치의 포용적 거버넌스, 자치분권의 핵심은 시민참여와 주민자치 등의 내용 이 강조되었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수원시 5급이상 간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재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올해 개최될(10.3~10.6) 제56회 화성문화재 홍보및 기부참여 동참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팜플랫과 빵 음료를 제공,  바쁜걸음으로 참여한 간부들의  눈길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