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본격 시행(2025. 3.19.) ·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나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을 약사, 영양사 등 전문가의 상담으로 안전하고 나에게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필요한 양만큼만 덜어 살 수 있는 제도 과잉 섭취 우려 영양소는 줄이고 부족한 영양소는 늘리고 나만의 맞춤 설계 가능! 편의성, 경제성을 모두 챙길 수 있어요! 1. 맞춤형건강기능식품 구매방법은? 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또는 약국에서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와 상담 후 구매 가능!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영양사 등 7개 전문가 영업신고 정보(현황)는 앞으로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올릴 예정입니다. 2. 맞춤형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주의할 점은? · 건강기능식품 간 중복 섭취를 조심하세요! 예) 체지방감소(돌외잎주정추출분말, 녹차추출물 등) 제품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홍국) 제품을 함께 섭취하면 안 돼요! ·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간 병용 섭취에 주의하세요! 예) 알로에 : 일부 이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2025년 웰니스관광지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이에 따라 도내 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도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개소씩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를 발굴해 총 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건강·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숨은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치유관광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및 국내 치유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치유음식’ 테마를 새롭게 추가했다.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지원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및 상품화 컨설팅 ▲국내외 홍보·마케팅 ▲웰니스·의료관광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집 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8일 18시까지이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익산시가 옛 도심과 백제역사유적, 지역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이리시와 익산군의 도농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익산에 반하다 챌린지 3.0'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옛 이리시와 익산군 지역의 관광지를 각각 1곳 이상 방문하고, 익산 소재 카페나 음식점을 이용한 인증사진을 남겨야 참여할 수 있다. 총 3곳을 방문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에게 고구마, 방울토마토 등 익산의 특산물로 구성된 3만 원 상당의 꾸러미가 지급될 예정이다. 옛 이리시 지역인 중앙동과 인화동에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와 맛집들이 있다. 특히 익산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해 기차를 이용한 뚜벅이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라면전시체험관 '보글하우스' △글로벌문화관 △근대역사관 △익산시민기록관 △솜리문화금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 등이 있다. 또한 중앙시장과 청년몰, 남부시장과 치킨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홍천군은 2025년에도 홍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홍천 스탬프 투어를 4월부터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스탬프투어 대상지를 방문하고 홍천군 전자지도에 접속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대상지는 홍천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홍천박물관, 가령폭포, 가리산, 무궁화 수목원, 미약골, 삼봉약수, 수타사, 용소계곡, 팔봉산 등 홍천군이 엄선한 19개의 장소를 스마트폰으로 안내한다. 이처럼 간단하게 스탬프를 획득하고 홍천군 전자지도 내 홍천 스탬프투어 기념품 신청을 클릭해 네이버 폼에 신청만 하면 홍천군의 특산품인 ‘홍천쌀’ 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홍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대상이며, 홍천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은 제외된다. ‘홍천스탬프투어’는 홍천군 전자지도 사이트를 통해 GPS 및 모바일을 기반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종이로 만든 관광안내책자를 들고 다니는 여행객의 불편함도 해소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에서 이들 장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물론 위치에 대한 정보까지 전자지도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이 24일부터 ‘2025년 고창형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의 국내방문) 여행 활성화 지원 사업’의 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고창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명성을 알리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다른 지역과 연계한 고창 여행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종합여행업 등록 국내 여행사로 심사기준에 따라 네 가지 분야(▲체류형 ▲축제 ▲치유/웰니스 ▲7가지 보물 자원) 특화 인바운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여행사로 2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여행사는 2025년 11월까지 활동하며 재단과 협약하여 홍보 마케팅비, 상품 개발비, 상품 운영비를 최대 2000만원 지원받는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속에 빛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고창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업할 국내 역량 있는 여행사의 많은 참여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기존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확대·개편 새롭게 단장한 '스포츠코리아랩' 개관(2025.3.19.) 이렇게 확! 바꿨어요! Ⅴ 기업입주 공간 확대 및 공유사무실 신설 Ⅴ '스포츠산업 일자리센터' 이전으로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Ⅴ 다른 기업지원사업의 연계* 강화 *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기업 우선입주권 부여 등 Ⅴ 입주 기업 홍보·판로 개척 강화 스포츠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포츠코리아랩' 개관 '스포츠코리아랩(SKL)'이란? 스포츠 기업의 입주와 전시체험 공간, 보육 프로그램, 일자리 정보, 기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종합지원 플랫폼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올림픽공원) · 규모 : 기업지원관 2개소, 전시체험관 2개소 / 총면적 6,220㎡ · 문의 : 콜센터 ☎1566-4573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최근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202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도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은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안동시는 유교 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문화도시로서, 이번 선정을 통해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모델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란?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4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교류 사업으로, 매년 각 나라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 안동, 왜 동아시아 문화도시인가? 안동은 한국 유교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퇴계 이황 등 많은 유학자와 학자를 배출했으며, 세계유산인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등이 아직 남아 있다. 또한, 600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프로파일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천시는 관광 생활인구로 인한 방문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유형인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으로 분류되며, 체류형 관광객의 유치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시가 속한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은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고, 평균 체류 기간이 2.39일에 달하는 등 체류형 관광객의 방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인당 1일 지출 비용이 99,055원으로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인 81,125원보다 높아 이러한 현상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제천시는 의림지, 청풍호 등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이 체류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제천의 관광지들은 자연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풍부해, 중거리 여행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n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가 광양 인서리공원, 담양 담빛예술창고, 고흥 남포미술관 등 6개 유니크 베뉴를 새롭게 선정, 전남을 대표하는 이색 마이스(MICE) 명소를 23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전남 유니크 베뉴는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갖추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며,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3년 최초로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여수 예울마루, 나주 3917마중, 구례 쌍산재 등 20개소(현재 17개소 운영 중)를 지정해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이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월부터 진행한 공모에서 시군 추천을 받은 총 30곳 가운데, 마이스 전문가의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23개소를 선정했다. 신규 전남 유니크 베뉴는 ▲담빛예술창고 ▲아쿠아플라넷 여수 ▲인서리공원 ▲남포미술관 ▲장성 경이궁한옥스테이&캠핑카라반 ▲구례 반야원 플라타너스다. 담빛예술창고는 오랫동안 방치돼 기능을 상실한 옛 양곡 보관창고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을 통해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높은 층고와 1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문경시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진입로 공사를 24일 발주했다. 본 삭도공사에 앞서 하부 승강장 지반 조사와 자재 운반, 작업 인력 통행로 확보를 위한 진입로 공사는 계약 절차를 거쳐 4월 중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지난해 공익성 검토 협의와 삭도 설비의 외자구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를 반영한 설계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현재 삭도 설비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가설삭도 운영과 설계 안전도 검사 등 본 공사 발주를 위한 사전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행정절차는 상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본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신속하게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