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2025 임실방문의 해, 이제 임실에서 특별한 추억 담아가세요”.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 인근 요산공원에 대형 포토존이 설치됐다. 군은 2025 임실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옥정호 출렁다리 앞에 약 1.6m 높이의 특별한 포토존을 설치,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이번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옥정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생동감 있고 자연스러운 인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에 조성됐다. 요산공원 내에는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봄꽃이 만개한 요산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실방문의 해인 올해 군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이를 기념하고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을 통해‘이제 임실’의 확실한 매력을 알릴 방침이다. 특히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들이 방문객들의 SNS를 통해 확산될 것으로 보고, 포토존 설치의 효능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객 안OO 씨는“계절마다 이곳,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오는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서면, 소양강)이 잔디 생육 및 시설 정비를 위해 3. 17.부터 5 .6.까지 휴장한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번 임시휴장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 보식공사 및 서면 파크골프장 울타리 확장공사와 소양강파크골프장 2구장 상습 침수구역 및 주차장 잔디블럭 보완 공사를 진행해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봄철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부득이하게 취한 조치인 만큼 만전을 기해 경기장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얀풍차와 저소득 홀몸노인 어르신을 위한 생일케이크 후원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 사업의 일환으로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이벤트, 1:1 건강상담과 함께 맞춤형 선물, 케이크를 전달하여 특별한 추억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2025년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수원시 대표 브랜드 제과점 하얀풍차는 매월 1회 생신 케이크를 정기 후원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주온영 하얀풍차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어 홀몸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특별한 날이 더욱 외롭고 쓸쓸한 홀몸노인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릴 수 있게 후원을 약속해 주신 하얀풍차 주온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간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권선2동 맛고을 거리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는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문고 소속 청소년 지도위원 7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80개가 넘는 가게,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골목 일대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권선2동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하기 위한 ‘돌봄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생활업종 중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위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를 마주할 때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총 7개 분야에서 15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능실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능실초등학교 학부모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민과 학부모,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3월의 만남에서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 및 지방재정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 3분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권선구의 성실납세 대상자는 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1년간 수원시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받는 성실납세증이 교부된다. 성실납세자는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건수가 3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이며, 법인의 경우 세액이 5,000만원(개인 1,000만원) 이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실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3월의 만남 행사는 가야금 앙상블‘어썸가야’가 가야금 선율을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분기별로 운영되는 ‘차이나는 권선클라스’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직접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민들에게는 스미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직원들에게는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차이나는 권선클라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올해 권선2동과 곡선동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권선구청장, 사업부서장, 관할 동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시의회 장정희, 이찬용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권선중앙공원 족구장 시설개선 ▲곡선동 공유주방 증축공사 ▲경로당 미세먼지 방진방 설치 ▲마중공원 시설개선 사업 등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점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주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함께한 시·도의원 또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의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시도의원들과 함께 권역별 주요사업 현장을 찾으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은 1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주민 지원사업 시·군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에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 시행에 따라 2025년 사할린주민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시·군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며 도-시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노인복지과, 8개 시(안산, 김포, 파주, 화성, 양주, 남양주, 오산, 시흥) 담당자, 경기복지재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조미자 의원은 “사할린한인 주민들은 역사적 아픔을 겪은 분들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3년 12월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사할린 한인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