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2동 새마을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이번 기탁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는 중요한 나눔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고삼면은 23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과 풍물반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의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안성시 인구 유입 정책 설명에 이어 고삼호수 개발,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삼휴게소 건설, SK 하이닉스 화력 발전소 건설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자랑스러워하고 이웃을 포용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에 대한 부탁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는 회원 10여 명과 함께 1월 22일 삼죽면 덕산호수 수변 테크길 완공기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 회원들이 덕산호수 수변 주변과 삼죽면 두둘기 쉼터 등 덕산호수 근처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기초생활거점조정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한흥식은 “삼죽면 덕산호수 수변 테크길 완공 기념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안하도록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3일 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삼죽면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에게 시정 운영 방안을 알리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공감토크 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경과 보고가 이어졌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그간 안성시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3일 ㈜다한 박주현 대표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사골곰탕 1,000팩을 기부했다. ㈜다한은 전년도 기부에 이어 금년도에도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선한 영향력의 귀감이 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사골곰탕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주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사골곰탕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현선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셔서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이웃돕기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이장은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작년에도 현금 100만원 및 쌀 10kg 59포 등을 기부했으며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합한 사회복지서비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어르신 가구 중 겨울철 난방유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10가구가 대상이다. 1가구당 난방유 200리터를 지원하며 설 명절 전에 해당 가구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설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금광면에 지정 기부하신 분들께 많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선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난방유 지원과 같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오천원 이하 작은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온기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기부 행사를 통해 주민 자치위원들이 직접 가래떡을 개별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40가구(가구당 1.5kg)에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가래떡을 받으시는 이웃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의 단절로 외롭고, 고립감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지원하여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고립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고 있는 주식회사 금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24명의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명절 선물 지원사업은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24명에게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부 및 안전 확인을 진행하여 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윤OO 어르신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특별한 날에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가치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 및 치매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 환자 수 급증과 더불어 치매로 인한 의료비 부담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대두 됨에 따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안성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활동으로 두뇌를 활성화하는 단계별 학습(1단계~3단계)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치매예방 4대 원칙(사회,인지,활동,영양)을 바탕으로 구성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12일부터 총 28회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어르신 총 20명을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며, 치매 고위험군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