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0일,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2025년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식을 갖고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굳건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심상해 교육장이 참석하여 부속합의서에 서명했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교육감과 안성시장이 협력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하고자 체결한 협약이다. 안성시는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지역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한다. 2025년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시 예산 26억8,478만원을 포함하여 총 31억8,478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27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부속합의 체결을 통해 안성시는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 발달을 지원할 수 있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0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민주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고 지역의 우수 정책을 확산하고자 새롭게 마련된 제도다. 평가는 △기본사회 △인구감소 △기후위기 대응 △자치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8대 부문에 대한 지방행정평가와 우수정책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 △농민 기본소득 지원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급 등 민주당이 추구하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부합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상생협력형 일자리’ 와 일을 통해 노인의 빈곤 문제와 외로움을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등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성맞춤형 어르신 상생일자리 모델’이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제시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6일 청렴의식 고양 및 청렴 일상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을 위한 청렴 서약서 작성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문화를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 부분까지 확산하고자 한마음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기관·사회단체장의 청렴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의 전신인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우수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전문가‘를 계승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잡스‘ 참가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반려동물 산업이 미래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는 만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 훈련사의 직무와 역할 소개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 기본 훈련 시범 및 실습 ▲반려견 행동 이해와 훈련 기술 직접 체험 ▲국내대학 반려동물학과 전공 체험 ▲유기동물을 위한 집 짓기 목공예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훈련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우 자격시험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월7일 안성시청소년수련관과 안성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의와 나눔문화 확산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활동의 인식 개선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사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인호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의식 함양 및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월요일 오후 5시 30분, 퇴근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안성시 축산정책과 사무실에는 활기찬 대화가 오간다. 딱딱한 업무 보고 대신, 직원들이 둘러앉아 청렴과 조직 문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 바로 매주 월요일 축산정책과 사무실에서 개최되는 '청렴한 시작‧화합의 월요일'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부서장 중심의 단순한 청렴 교육을 넘어,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청렴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혼자 진행하기 힘든 어려운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부서 내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축산정책과 직원은 "기존의 교육 방식은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다 보니 청렴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직원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월 6일, 안성시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한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학교급식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2024년 학교급식 지원실적과 2025년 학교급식 지원대상자, 지원규모, 지원방법 등을 심의하고, 학교급식(안성 무농약 쌀, 안성 과일, 아침간편식)을 공급할 수탁기관을 고삼농협 양곡유통센터 외 2개소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탁업체는 전문성과 유통 안전성을 갖추고 관내 학교급식에 무농약 쌀, 안성 과일 등 우수농산물을 공급하여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및 우수한 안성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한다. 안성시는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인증, 경기도지사인증(G마크),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등을 취득한 우수농산물을 해당 학교에서 일반 농산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50%씩 재원을 부담하여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 사업중 안성산 과일을 후식으로 제공하는 안성 과일 학교급식은 지난해 지역내에서 생산된 멜론, 황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바이어 상담을 위한 동유럽 시장개척단 현지 파견 기업을 2월 10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해외 수출국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바이어 상담과 현지 시장 조사를 지원하는 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은 참여 기업으로부터 많은 호응도를 이루고 있는데, 이번 시장개척단은 불가리아와 헝가리를 대상으로 다가올 5월 26일(월)부터 6월 1일(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기존 진행된 ‘24년 해외 시장 개척단은 캐나다(상반기)와 CIS국가(하반기)를 대상으로 성장성을 갖춘 제조 중소기업 총 16개사를 모집하여 추진됐으며, 총 상담 161건(27,121천불)의 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성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의 협약 체결을 통한 총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관내 수출기업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이번 지원을 통하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에 새로의 시장을 여는 기회로서, 수출 파트너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연계하여 자생력 있는 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개체 수를 낮추기 위해 주거밀집지역 공동주택 및 학교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선제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해빙기 일제 방역은 매년 기온 상승으로 빨라지는 모기 활동에 선제적 대응으로 모기매개 감염병의 사전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비교적 따뜻한 집수정과 정화조 등에 월동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며, 이 시기 모기 유충 단계의 방제는 유충 1마리를 없앨 경우 성충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친환경 LED 포충기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당왕천 및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칠장사, 서운산 둘레길 등) 및 조기 가동해 주거지역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보다 환경친화적인 방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모기 및 위생해충의 효율적인 선제적 방제로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안성중앙로터리클럽으로부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중앙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 및 탈북민 지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후 지속적으로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거주 등록 재가 치매 어르신들의 위생 및 건강관리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치매안심센터로 지정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돌봄 환경이 어려워 사각지대에 놓인 153명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성 회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기부를 통해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금(품) 모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