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금광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키로 100포(270만원 상당)를 금광면이장단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 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광동산업(주)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선행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이장단협의회를 통해 39개 전체 마을의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도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임사, 감사패 전달, 계급장 및 대기 전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허병철 대장은 “바쁜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도읍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으며, 취임하는 방원기 신임 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도읍을 만들기 위해 대원들과 더욱 단합하여 야간 순찰 등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성건기㈜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상품권 500만원(5만원권 100매) 상당을 기탁했다. 한경수 대표는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은 취약계층에 더욱 가혹하고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며, “나누어주신 온정의 손길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올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광성건기㈜는 2021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20일 안성신협으로부터 컵라면 23BOX를 후원받았다. 안성신협의 후원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신협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신 안성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9일 안성금광농협으로부터 라면 20BOX를 후원받았다. 관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금광농협의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금광농협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에서 후원해주신 라면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으로부터 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손수 꾸미고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필품(라면, 장갑, 핫팩)’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한 물품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 학부모, 교사, 원생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국공립봉남어린이집 문지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고사리 손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줘서 감사하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9일, 안성시 옥산동에 위치한 안성광신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광신어린이집, 이한욱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원아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절약 정신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소중한 수익금을 마련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0일,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인지어린이집은 올해 초부터 각 가정에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후원금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특히, 6월에 열린 ‘다,야,추 MARKET’행사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후원금 전달은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러한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남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인지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후원금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지어린이집 원은재 원장은“아이들에게 나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과보고회 ‘같이의 가치’를 LS미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50 여명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 및 전문가 특강, 각 기관 소개, 1년 동안 진행됐던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활동 소감 발표 및 지지의 자리가 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여 안성시만의 특성을 살린 발 빠른 다양한 자원 연계로 실효성 있는 두터운 관계 협력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성과보고회 참석한 소감 이야기로는 ‘처음 왔는데 너무 많은 기관의 역할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지원 방법 등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여러 기관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 라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으로 한겨레중고등학교의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성시 도서관과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지난 4월 17일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책을 통한 언어향상, 한국문화 배우기 및 독서진흥과 교육문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은 정보습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쉬운 교육콘텐츠를 만들어 온 피치마켓에서 파견된 전문 독서지도사와 함께 한겨레학교 중학생 10명과 고등학생 10명이 8월16일부터 12월20일까지 12회 수업을 마쳤다.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어 향상에 도움이 되고 독서를 통해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한겨레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자라온 환경의 영향으로 읽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책을 통한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