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미역, 다시마, 소금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판매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직능단체 및 주민들에게 염가의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판매했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다과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진행했다. 판매행사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기금으로 확보하여 올해 자체 사업인 “어려운 불우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명옥 산본2동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판매행사에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금일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긴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드리며, 이처럼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24일 현대케피코가 군포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매화종합복지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되며 발달장애아동의 자립성장 지원, 치매노인 돌봄 지원, 아동 권리증진 교육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황병욱 현대케피코 경영지원실 상무,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그리고 군포시 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케피코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와 협력하여 군포시 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병욱 현대케피코 경영지원실 상무는 “올해도 공모사업을 통해 군포시의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한 기간이다.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공연·특강·전시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공연으로는 마술쇼와 고운 말 사용에 관한 인형극이 만난 △로이마술사의 매직인형극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강으로는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아이 제대로 읽고 있나요?. 초등3~5학년을 대상으로 한 △고고! 별자리 탐험대가 있다. 특히 ‘고고! 별자리 탐험대’는 강의실에서 신화 속 별자리에 관한 수업을 듣고 독후활동을 한 후 누리천문대 천체투영실로 이동해 계절별 별자리와 북극성 등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야도서관 3층 어린이자료실과 로비에서는 별자리 관련 도서와 ‘하늘에는 얼마나 많은 별이 있을까요?‘그림책의 아트프린트를 4월 초부터 20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행사의 수강신청은 3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지난 21일 최강드림태권도장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최강드림태권도장에서 진행됐으며, 군포시장과 태권도장 소속 어린이들, 지도교사들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박주배 관장은 “이번 성금은 지난해 태권도장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태권도 공연을 통해 마련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관장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기부문화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나눔이 더욱 빛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드림태권도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따른 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최대 7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이며 신청일 기준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가 해당된다. 시는 총 10개 업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주방시설, 후드, 환풍기, 객실의 바닥, 벽 등의 청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위생자원과 선삼준 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재지정률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생수준 향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14시 군포시청 토론방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간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포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중인 군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통합사례관리),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팀(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드림스타트 사업),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요보호아동 사례관리),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주거복지사례관리), 군포보건소 치매관리팀(치매사례관리),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방문보건서비스)의 관리자가 모여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간 연계 및 협력 방안 ▲9개 사업간 대상자 연계 및 의뢰절차 협의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협력 및 공동 개입으로 효율적인 사례관리에 대한 논의 및 협의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체계화를 도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앞으로 군포시내에서는 공공부문 사업간 공유로 복지서비스 중복을 지양하며 공공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대상자 입장의 실효성 있는 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5년 제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연 300억원 규모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장 3년, 3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율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5년에는 이차보전율 0.5% 우대지원 대상에 청년기업이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지원신청일 기준 군포시 관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체로서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최근 2년 이내 육성자금 미지원 기업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4월 17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하여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및 관내 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자금난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 18일 재궁동 및 오금동 일대에서 올해 ‘찾아갑니데이’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기 위한 연간 홍보 활동 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재궁동 및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며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방법이 안내된 홍보문 전달 및 각 동 게시판 및 승강기 안내문 게시를 요청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시 노력중이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4월 군포 1동과 함께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2025. 4. 12.) 및 도서관주간(2025. 4. 12.~4. 18.)을 맞이하여 특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의 ‘오늘도서관가봄’의 협업도서관으로 선정된 중앙도서관에서는 방문한 미션 완료자 240명에게 특별한 책갈피 세트 선물을 제공한다. 지역작가 4인을 만나는 북콘서트와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며 스마트기기에 지친 마음을 달래보는 디지털 디톡스 체험인 '몰입독서'와 '함께 보드게임'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 안내는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행사 신청은 3월 23일 일요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이 4월 12일부터 펼쳐지는 도서관주간의 ‘오늘도서관가봄’으로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3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톡톡 튀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던 서포터즈는 올해 ‘군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4기 서포터즈는 ‘월급 전날 묵찌빠’(착한가격업소 홍보) 릴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6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민들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으며, 관련 게시물마다 좋아요와 공유가 쏟아지는 등 ‘핫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1년 동안 제작한 총 32편의 콘텐츠가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정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활동할 ‘군포터즈’는 6급 이하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급과 개성 넘치는 시각을 바탕으로 시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서포터즈 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고, 새로 선발된 5기 서포터즈 14명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정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군포터즈의 활약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