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임지연과 추영우의 멜로 서사가 모두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또 한 번의 애틋한 작별을 맞이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반응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는 28일(토) 7회 방송에서 펼쳐질 7년 만의 재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로맨스 타임라인을 짚어왔다. 노비에게 첫눈에 반한 양반댁 서자?! 양반댁 아씨와 천상계 전기수로 재회! 옥태영과 천승휘는 노비 구덕이와 양반댁 도련님 송서인으로 처음 만났다. 신분을 뛰어넘고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으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오해와 잔인한 진실뿐이었다. 구덕이는 주인아씨의 혼례 상대와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집에서 도망쳤고 송서인은 자신이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가문을 떠났다.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헤어진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른 뒤 양반댁 아씨인 옥태영과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되어 마주했다. 생사도 알 수 없었던 서로를 반가움과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채수빈이 유연석을 위해 큰 결심을 내린다. 내일 27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9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가 백의용(유성주 분)과 심규진(추상미 분)을 찾아간다. 앞선 방송에서 백사언(유연석 분)과 희주는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며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납치범(박재윤 분)이 두 사람의 바로 옆까지 다가와 압박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납치범을 뒤쫓던 사언은 낚시터지기 정상훈(김준배 분)으로부터 ‘그놈이 살아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고 바로 낚시터로 향했지만, 이미 그곳은 불길에 휩싸인 뒤였고 사언은 상훈을 구하다 의식을 잃었다. 그 시각, 희주는 의붓언니 홍인아(한재이 분)로부터 사언이 백씨 가문의 핏줄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들었다. 이런 가운데, 9회 본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희주가 시부모 의용, 규진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지만, 얼음장같이 차가운 세 사람의 분위기가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가요계 대표 ‘찐’ 워너비 조합이 뜬다. 오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영원한 K-POP 워너비와 그들을 보며 꿈을 이룬 새 워너비들이 함께 만드는 환상적인 무대로, 2024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MBC 가요대제전’은 그간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스페셜 스테이지 맛집’의 명성에 걸맞게 올해 역시 풍성한 무대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먼저 공개된 ITZY 유나와 aespa 카리나, NMIXX 설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이은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앞서 엔하이픈 니키는 그룹 샤이니를 롤모델로 꼽아왔던 것은 물론 어린 시절 샤이니의 키즈 댄서로 무대에 서기도 했던 상황. 자신을 K-POP 아티스트의 길로 이끈 진정한 워너비 태민과 한 무대에 선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으면서도 압도적인 스페셜 퍼포먼스가 탄생할 조짐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좋아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이세영, 나인우와 함께 소위 '깡패(깡희+패밀리)'로 활약할 구자성, 정용주, 이소이의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강희, 연수와 깊은 우정을 나눌 '깡패' 멤버 차승언(구자성 분), 류한우(정용주 분), 한아름(이소이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높인다. 이중 승언은 '깡패'의 넘버 원이자 현재 잘나가는 포크레인 기사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재벌가의 치정 로맨스를 다룬 신작 ‘나쁜 남자의 사랑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탑릴스’의 신작 ‘나쁜 남자의 사랑법’은 복수를 꿈꾸는 남자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여자의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박정원, 손정혁, 한석우, 정의제, 정지수 등 청춘 배우들이 ‘나쁜 남자의 사랑법’의 치명적이고 아찔한 관계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며 몰입도를 높인다. 박정원과 손정혁이 각각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변호사 최윤하 역과 성천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성지훈 역을 맡아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고 여기에 한석우, 정의제, 정지수가 합류해 성천그룹을 둘러싼 탐욕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것. 이에 이들이 만들어갈 색다른 서스펜스 로맨스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특히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재벌가의 치정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풀 충전시킨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더더욱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편, ‘탑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가 다가오는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전체 관람가]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위기를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이다.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흥행한 '엘프'를 잇는 쪼꼬미 엘프들의 모험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 커진 스케일,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를 예고해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해외에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새해 온 가족을 사로잡을 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오늘 IPTV & VOD에서 개봉 소식을 알리며 필수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TOP1.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로 현실 공감 UP!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로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Liff-Off Sessions, Lift-Off First-Time Filmmaker Sessions 2024, 2개 부문에 선정되어 2030세대의 현실적인 연애사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해미’는 5년 전 술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국기원이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2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김태연 양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태연 양은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에 한국의 소리를 널리 알린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다.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컸던 김태연 양은 2023년 광화문에서 개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일환으로 지난해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는 판소리를 접목한 애국가를 제창해, 한마당에 참석한 국내외 태권도인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태연 양은 지난해 12월 태권도 1품 심사에 응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태연 양은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제가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국기원을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올해 익산시 장애인체육을 빛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익산시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4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와 가족,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익산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시상을 위해 지난달부터 공정한 심의를 거쳐 장애인체육 분야에서 익산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상 최우수 선수에는 황호자 게이트볼 선수가 선정됐으며, 최우수 감독에는 이영주 사이클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 진행된 시상에서 △익산시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익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익산시교육장상 △공로패가 수여돼 개인 49명과 단체 1팀이 수상했다. 이어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현·박철원·오임선 익산시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2024 체육유공자·체육대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 송년회를 지난 20일 인천 리움하우스 웨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인천 중구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을 위한 자리로, 인천 중구체육회 명예회장·고문·자문위원과 임직원 및 체육단체 관계자 약 1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인천 중구체육회와 MOU를 맺은 하늘정형외과, 스카이한방병원 그리고 허재 아카데미의 허재 단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중구 체육진흥을 위해 힘써온 체육 유공자 41명에 중구청장, 중구의회의장, 인천시체육회장, 국회의원, 중구체육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중구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하늘정형외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한해를 통틀어 가장 활발히 활동한 체육인에게 체육 대상을 수여했다. 동상은 중구탁구협회(회장 박병춘), 은상은 중구동인천동체육회(회장 김선영), 금상은 중구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제), 대상은 중구체육회 문지연 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