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윤미향 국회의원(무소속)의 삶을 지탱하는 화두는 ‘나비의 꿈’실현이다. 윤미향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평화운동을 펴던 활동가 시절 할머니들의 고난하고, 치열했던 삶을 ‘나비’에 견줘 설명하곤 했다. 할머니들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과정에서 사회적 터부와 죄책감이라는 벽(고치)를 스스로 깨뜨리고 평화인권활동가(나비)로서 당당하게 해방의 날갯짓을 하며 살았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인권활동가로 윤미향은 ‘마녀사냥’의 표적이 됐고, 국회의원이 된 뒤에도 온갖 공격이 끊이지 않았다.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윤미향 의원은 ‘융단 폭격’이라고 표현했다. 윤 의원은 “언론과 검찰이 저에 대해서 프레임으로 짜놓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 ‘남편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부모를 이용해서 횡령을 했다’ 등 등의 마녀사냥이 폭풍우처럼 휩쓸고 갔고, 말할 수 없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런 보도들이 펴져 나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검찰의 수사단계에서부터 이미 무혐의로 발표되거나 재판과정에서도 무죄로 판정된 것도 수두룩하고, 증인들을 통해서 무죄로 입증됐으나 기자들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세행정, 조세정책, 주거정책, 국토균형발전분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치인으로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 김현준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거대한 전략 공천으로 내려온 후보들과 의 힘겨루기가 팽팽 한 가운데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지에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국민의 힘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현준),수원을(미정),수원병(방문규),수원정(이수정),수원무(경선 중)로 더불어민주당이 5곳 모두 아성으로 여겨진 수원지역에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으로 일찌감치 더 큰 세를 불려가며 힘찬 활동을 넓혀 22대 총선에 여.야 대립 현상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 정치 1번지라 일컫는 수원 갑지역의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를 만나 공직생활로 다져온 탄탄한 행정력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역 주민과 연대 해서, 새로운 지역 발전을 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만나고 있다. 특별한 노하우보다 열정과 진심으로 참된 경선을 추진 하고 있다." - 김준혁 예비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자에 대해 세곳 공천이 확정 되었고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승원),수원을(백혜련),수원병(김영진),수원무(염태영), 나머지 수원정 지역만(박광온,김준혁)경선으로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경선 중 인 수원정 지역의 김준혁 예비후보를 만나 학자로 걸어온 길과, 또다른 정치 세계에 나서는 그에 각오를 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총선이라고 생각 한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4년 장안의 변화는 시작되고 더 큰 장안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번 22대 총선은 어렵게 이뤄낸 장안 발전의 토대를 지키고 가속화할 수 있는 선거이기도 하다. 지난 4년 성과 위에서 장안 발전을 이어가 완수하고자 한다." -김승원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7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 5 지역 출마자에 대한 공천이 확정되어 가고 있고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공천 확정된 수원 무(염태영), 경선으로 진행 되는 수원 정(박광온.김준혁)이 발표 됐으며 나머지는 미정이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갑 지역의 김승원 국회의원을 만나 4년간 걸어온 김의원의 의정활동과 다시 22대 총선에 나선 각오를 들어 보기로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는? 김승원 의원에게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 "윤석렬 정부의 폭정,오만과 독선이 특권계급을 위한 대한 정치가 극에 달해 국민이 고통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70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수원시갑(장안)과 수원시을(권선), 수원시병(팔달), 수원시정(영통), 수원시을(권선,영통구) 5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차지했다.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시 을'과, '수원시 정'의 일부 지역을 편입해 신설된 '수원시 무'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일부와 영통구의 일부를 관할한다. 남수원 생활권에 속하는 수원시무 지역은 권선구 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동과 영통구 영통2~3동, 망포1~2동이 관할구역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이 62,408표(51.48%)를 얻어 43,693표(36.04%)에 그친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에 압승을 거뒀다. 이어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장이 82,002표(55.21%)를 얻으며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선 박재순 후보56,793표(38.24%)에 16.97% 차이를 보이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 70여일 남겨 놓고 여.야 지역구 출마자들은 경선이냐, 단독 출마냐, 아니면 전략 공천에 대해 예민함을 드러내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 유권자들은, 수원시갑(장안), 수원시을(권선), 수원시병(팔달), 수원시정(영통), 수원시을(권선,영통구) 5개 선거구가 모두 지금의 야당국회의원들이 차지하고 있어, 여당 인 국민의힘이 몇석을 탈환 할지에 관심의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중 김진표 국회의장(무소속)의 지역구인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를 만나 32년간의 정치활동으로 다져진 그에 남다른 정치 신념과 박재순 후보만의 노력은 무엇인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들이 알아 보기로 했다. 남수원 생활권에 속하는 수원시무 지역은 수원 원도심이며 노년층이 많은 거주지역에 군부대를 낀 세류동은 보수성향이 강한데 비해, 비교적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 비중이 높고 젊은 유권자가 다수인 망포1,2동(신영통), 영통2,3동, 곡선동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 할수 있어 스윙보터인 권선1,2동의 표심이 이번 선거 판세를 가름할 전망이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4년간 수원무 당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5년 간 애절함으로 만들어 왔던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12만5천 양평군민과 이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32만 하남시민, 39만 광주시민, 나아가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다. 고속도로 사업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즉각 추진하라” - 지난 7월 18일 이혜원 의원의 5분 발언 내용 중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양평군 제2선거구)은 지금 전국 어느곳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이슈에 "정쟁으로 몰고 가지말아 달라."며 밤낮없이 지역구와 경기도를 오가며 정담회와 토론회를 진행 하며 오늘도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국민의 힘 소통협력수석의 자리를 굳건이 지키며 '정책드리이브'에 나서고 있다. 정치인으로 나서면서 공약을 크게 내세우지 않았던 이유는, "실천적인 면은 주민들이 만들어 준다. 정해진게 아니고 필요성에 의해 진행이 되어야 한다.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하는것이 정치이고 작은것 부터 하는게 정치이다."라는 말을 새긴다는 이혜원 의원과 인터뷰를 통해 초선의원의 의 정활동을 들어보기로 했다. 군의원을 거쳐 도의원이 된지 1년이 넘었다. 소감과 함께 변화 된점은 "소감을 말하기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경기도인구정책조례안' 은 인구감소와 저출생ㆍ고령화 등에 따라 전국 최다 인구수를 보유한 경기도의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추진체계를 수립하고,경기도 지역별 인구특성과 사회ㆍ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인구정책 수립 및 각종 지원을 통해 인구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자 조례를 만들게 되었다." _ 이병숙 의원 인터뷰 중 0.78 이라는 숫자가 가져다 주는 의미는 커다란 충격이다.이미 한번 쯤은 들어 보았을 이 숫자는 OECD 최하위이고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저출산 대책으로 280조라는 큰 예산을 썼음에도 출산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 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 구조적인 부분을 살펴 보고 더욱 필요로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진단 해야 할 즈음, 경기도의회 이병숙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원시 제12선거구)이 이번에 발의한 '경기도인구정책조례안'에 즉, ‘국내 최초’로 인구인지 예산제도 도입ㆍ시행 근거를 마련한 것 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무엇이 문제였고 어떻게 접근 해야 하는지 알아 보기로 했다.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만들게 된 동기와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신다면 "경기도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 민선 8기의 키워드는 균형, 기회, 혁신이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는 부분을 나열하면 ,평균 연령 38.5세 (전국 44.4세)로 1위, 출생아수 경기도에서 1위, GRDP 2020년 기준 81.9조 로 1위, 종합경쟁력 6년 연속 전국 기초지자체 1위, 고용률 전국대도시 1위 ( 67.95%) ,재정 3조1,231억70백만(2023.3.31), 등 으로 이제는 전국에서 1위가 아닌것 찾기가 드문 도시로 급 성장 했다. 인구는 2023년 4월30일 기준 978,061명으로 100만을 앞두고 특례시로 달려가고 있는 화성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 에 집중 하며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나 화성에 살아!’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홍재언론인협회가 취임 이후 1년동안 살핀 행정을 짚어 보고, 화성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가는 모습을 인터뷰를 통해 펼쳐 보려 한다. 취임1주년이다. 주요 성과 와 소회를 밝힌 다면 " 취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이다. 서울시 면적의 1.4배 인 화성시는 권역별 특색이 다양하고 최첨단 신도시가 있다. 또한 도.농.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금 수원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침체기를 맞고 있다. 자영업자 비율은 30~40% 수준이며 청년들은 수원을 떠나고 있다. 다시 한번 수원이 살아 나려면 첨단도시 유치를 빠른시일 안에 마련해야 한다. 청년이나 소시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은 그것 밖에 없다. 삼성과 함께 커 온 도시인데 제 2의 경제 붐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추진할 것이며 경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 김승원 국회의원 인터뷰 중 소신 잃지 않으면서도 많은 분들 조언 새겨듣기 위해 노력, 살기 좋은 수원시 장안구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은 3년간의 의정활동 주요 성과에 대해 “먼저, 임기 시작 6개월 만에 수원을 특례시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돼 2만여명에 달하는 수원시민들의 보조금, 지원금이 상향되는 성과가 기억에 남는다”고 강조했다. 2022년 국정감사에서 김승원 의원은 민생국감, 정책국감을 선도했다. 법무부와 감사원 등 기관의 수사 및 감사의 부당성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 정보 제공 의혹 ▲정치 수사 집중에 따른 민생수사 지연 ▲감사원의 무분별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