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본점 주차장에서 팔달구와 함께 ‘사랑의 좀도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자신이 가진 것의 일부를 이웃에 전하며 상부상조하던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가고자 만들어진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된 백미 10kg 230포 및 라면 1,610박스는 관내 봉사단, 지역아동센터 및 4개동(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팔달새마을금고 안병도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팔달새마을금고에서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소중한 마음까지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15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학년도 문해교육프로그램 교육과정 초·중학 3단계 이수자 63명(초등 24명, 중학 39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으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산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에서는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기관에서 초·중학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제출하면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 주관 학력인정 심사를 통해 공식적인 학력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학력인정 신청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초등학력 이수자 290명과 중학학력 이수자 188명 총 478명의 학습자가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며, 학력인정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과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1월 15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함께 걷는 도시’란 주제로 2025년 첫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티타임에는 시장, 부시장, 동장단,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15개 동이 제안한 정책과 현안 등을 ▲매력적인 하천을 품은 함께 걷는 도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안‧건의 등 두 가지 소주제로 나눠 논의했다. 각 동에서는 ▲매력적인 하천을 품은 함께 걷는 도시를 위해 의정부1동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걷고 싶은 중랑천 조성’ 등 9건의 정책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안‧건의를 주제로 의정부2동 ‘정부양곡 구매 개인별 가상계좌 시스템 도입’ 등 6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달은 ‘10분 안에 자연을 만나는 생태도시’, ‘보행자 중심의 매력적인 디자인 도시’ 등 2025년 주요 시정 목표와 부합하는 동의 정책 제안이 많아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에 앞장서는 동장단의 노력이 돋보였다. 마지막 이슈‧리뷰 코너에서는 ‘TREND 의정부 2025’를 주제로, 2025년을 맞아 트렌드 코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월 14일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전통시장의 활기를 확인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충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날 성수품 등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혜택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도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시장”이라며, “상인회들이 고물가와 불경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전통시장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와 학생이 행복한 복지마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내 6개교 : 수원금곡초등학교, 칠보초등학교, 상촌초등학교, 칠보중학교, 상촌중학교, 수원 칠보고등학교 이번 협약은 관내 위기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학업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송기문 위원장은 “위기 학생 지원을 통해 학생과 가정,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위기 학생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학생이 행복한 마을 조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5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서호새마을금고, 농협중앙회, 백양TNS 등이 참여하여 백미,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신 단체(기관)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시흥1)는 지난해 12월 27일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 기금 관리 개선을 위한 운영 실태조사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13일 소위원회 위원장(이인규 의원)과 부위원장(김선희 의원) 선임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인 소위원회는 이인규 위원장, 김선희 부위원장, 김광민 위원, 신미숙 위원, 이택수 위원, 임광현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기금의 운용,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기금 관리 및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미 지난 몇 년간 기금 운용, 관리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개선안이 제시되지 못했으며, 특히 기금의 관례적 사용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바, 소위원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기금 운용, 관리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 심도 있는 접근 및 분석을 통해 기금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운영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4일 경기도의 유일한 위기임산부 안심 상담센터 ‘여성행복누리아우름(시설장 서은교. 경기도 광명시 소재)’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여성행복누리아우름(이하 아우름)’은 지난 2024년 7월에 광역단위의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개관하여 경기도 내 원하지 않는 임신·출산에 대한 고민을 가진 미혼모 등 위기에 처한 임산부들에게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을 필두로 경기도 가족정책과장 및 광명시 여성가족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상담 인력 증원 및 임산부 지원을 위한 의료비 항목 추가 확대 필요성을 공유하고 경기도 내 위기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과 실질적인 지원을 논의했다. ‘아우름’은 현재 6명의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상담을 통해 위기임산부에게 공감과 지원 및 생명 존중과 자존감 회복을 돕고 있지만, 상담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상담 인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우름은 불시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소하 상업 지역 이마트 소하점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준비한 안내문과 물티슈, 비누세트 등 홍보용품을 이마트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한파로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극심한 한파 속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위가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위원들의 추위를 뚫고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는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5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기존위원 19명에 신규위원 5명을 더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의제 발굴,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광명5동 발전과 지역사회 리더십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가 발전하고, 주민 주도의 광명5동형 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