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검도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검도회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선수와 대회운영진, 관중 등 약 500명이 참가하며, 초‧중‧고등부를 비롯한 청년부, 장년부 등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나눠 대회가 열린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들이 기량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군 간 교류를 통하여 영월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예상을 뒤엎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이 극의 반전을 가져다주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이에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 다양한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먼저 5회 방송에서 한밤중 괘종시계를 살피러 학교 학생회실에 간 정해성(서강준 분)은 시계를 둘러보던 중 ‘반가워요. 정해성 요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는 해성의 정체 발각뿐만 아니라 그가 괴담을 추적하고 금괴를 찾으려는 그의 작전까지 누군가 알고 있음을 짐작게 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는 의문의 인물이 누구인지, 그가 해성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무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7회에서는 해성이 세 번째 괴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서명주(김신록 분)의 방에 갔다가 컴퓨터에서 출입 기록을 삭제하던 중 ‘작전계획서_언더커버 하이스쿨’이라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안재욱이 엄지원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과했다. 23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6회에서는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 어제 방송에서 마광숙(엄지원 분)은 한동석(안재욱 분)이 목격한 자신의 불륜(?) 현장이 오해였다는 걸 깨닫고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광숙은 이내 열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화를 삭이지 못한 광숙이 자리를 뜨자 혼란스러워진 동석은 그동안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았다. 그런가 하면 광숙은 끝난 관계라고 생각했던 박상남(공정환 분)이 독수리술도가로 찾아오자 당황했다. 광숙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상남은 공주실(박준금 분)이 차린 음식까지 맛있게 먹어 광숙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광숙은 주실에게 상남과 엮일 일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광숙의 태도가 못마땅한 주실은 “누가 나 좋자고 이래? 남은 인생 과부 소리 들으면서 살아갈 네 인생이 가여워서 이러는 거야”라며 타박했다. 이에 광숙은 “같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2026년 전략종목 육성사업’을 공모하고, 배드민턴과 사격, 수영, 양궁, 펜싱 등 총 5개 종목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대한민국은 2024년 파리하계올림픽에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인구감소로 인한 저변 축소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문체부는 종목별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저변 확대와 첨단과학 기반의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계올림픽 종목단체(체육진흥투표권 발행종목은 제외)를 대상으로 ‘2025~2026년 전략종목 육성사업’을 공모했다. ’25년 사업비는 총 50억 원이며 선정된 단체당 매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종목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기반으로 중간 성과평가를 통해 2028년 올림픽까지 최대 4년간(2+2)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종목단체별 사업계획서는 한국스포츠과학원 등 협업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게 된다. 선정 종목 중 ▴양궁의 경우, 지속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국가대표 상비군 개설을 추진하고,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창군이 오는 4월9일까지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창군 개별주택 공시가격(안) 열람호수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1만8891호다. 고창군에 주택을 둔 소유자(이해관계인)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가격은 열람기간 종료 후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그 처리 결과를 4월 28일까지 개별 통지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아울러 국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시가로 적용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소유하고 있는 주택에 대하여 열람 기간 내에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을 반드시 열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창군이 지난 22일과 23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13회 고창모양성배 전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탁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15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서는 2019년부터 5년간 고창군탁구협회 회장, 사무국장으로 탁구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김창규, 김명희씨에게 공로패(군수패)를 수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탁구 동호인들로 가득찬 고창군립체육관은 힘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과 응원 나온 가족들,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동료들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참가한 선수들은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펼쳐 박진감을 보여주었고, 박빙의 경기에서는 기쁨의 환호성과 아쉬운 탄성도 터져 나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스포츠타운 내 탁구 전용구장을 건립 운영하여 탁구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탁구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이 K2 프로구단인 충남아산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하나서포터즈, 유소년축구 선수단, 강릉시민축구단 하나멤버스 지역별 시민 응원단 등 1,0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김홍규 강릉시민축구단 이사장과 임원진, 김남식 초대 이사장, 축구관련 단체에서도 참석하여 응원과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새로운 엠블럼과 새로운 홈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였던 이번 경기에서 “GANGNEUNG”이라는 글씨를 가슴에 새기고 승리를 거뒤 선수들에는 더 큰 의미가 있다. (GANGNEUNG = 승리)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90분 내내 열정과 투혼을 아끼지 않은 모든 선수들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3월 29일, 홈 개막전에 더 많은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함께 응원해 주신다면 더욱 멋진 경기를 통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홍지윤이 남다른 리액션과 텐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홍지윤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편스토랑’ 경력직 스페셜 MC인 만큼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편셰프(편스토랑+셰프)들의 영상을 지켜보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비유와 함께 실감 나는 표정과 감탄사 등의 리액션으로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첫 번째 편셰프 이상우에게 “매번 정성 가득한 요리를 보여주고 계시는데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건네며 오프닝에서 이상우의 영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펼쳤다. 홍지윤은 연구부터 발효 등 15일의 과정을 거친 이상우의 산수유 막걸리 도전기를 지켜보며 정성 가득한 모습에 감탄했고, 막걸리를 활용한 요리를 하다 노래를 부르는 이상우를 보며 “취하신 거 아닌가요”, “광인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윤은 장신영이 아들의 친구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윤명선이 ‘BTS 신화’ 방시혁과 박진영의 인연을 이은 장본임을 고백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2일 방송되는 698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으로 꾸려진다. 이날 윤명선은 작곡가 활동 전, 과거 매니저로 활동한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신동엽이 매니저 활동 당시를 언급하자, 윤명선은 장동건, 박진영, 진주 등 입이 떡 벌어지는 라인업을 읊더니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언급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윤명선은 “(방시혁의) 가요제 데모를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고, 작업실을 같이 만들어서 3년 있다가 박진영에게 소개했다”라고 전설의 시작을 고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윤명선은 트로트 작곡에서 시작해 R&B, 록발라드, 댄스까지 지평을 넓히게 된 계기로 윤미래를 꼽아 더욱 흥미를 높인다. 윤명선은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의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7화에서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김미경은 세상 다정한 소백호에게 ‘말랑 복숭아’라는 애칭까지 지어주며 행복을 만끽했다. 김미경 한정 로맨티스트가 된 소백호의 서프라이즈 이마 키스 엔딩은 더 깊어질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날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시선이 냉철할수록 세상은 명확해졌기에 소백호에게는 원칙을 지키는 것과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김미경을 좋아하게 된 후 평정심도, 해야 할 일도 놓쳐버린다는 소백호의 말은 김미경을 당황시켰다. 김미경도 소백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떨쳐낼 수 없었다. 해고 결정을 원망하기보다 옆에 데려다 놓고 두고두고 괴롭히는 것이 계략이라는 농담엔 소백호를 향한 마음이 녹아 있었다.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거침없이 직진했다. 하루 종일 김미경을 찾아다니던 소백호는 퇴근시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