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13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떡만둣국 25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겨울 추운 계절을 보내는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한미경)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 한미경 회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운 겨울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사회 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걷고 싶은 길' 둘레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쓰레기 줍기를 함께 진행했다. '걷고 싶은 길'은 걷기 적합한 인도를 활용해 코스로 선정하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안내판, 조형물,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용이동 둘레길이다. 용이동 주민자치회 윤석근 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마을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니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봄에는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나눔업소를 초청해 ‘나눔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과 감사의 시간’ 행사는 착한 이웃으로 지정돼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이 되어 준 나눔업소에 감사장 수여 및 감사선물 전달, 감사 인사 등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후원자들과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지역자원 발굴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충안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착한 이웃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신 나눔업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으로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든든한 동행자, 착한이웃’은 지역 나눔 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 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해 2024년 현재 18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는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눔반찬봉사단에서 은실신협의 후원으로 김장을 진행했으며, 통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은실신협 이사장, 통복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김치를 담갔다. 통복시장 상인회는 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2020년 6월 구성된 사랑나눔 반찬봉사단을 통해 매달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크지는 않지만 뜻깊은 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홀몸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40여 명의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12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인 ‘장(醬)하다 원평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추장, 청국장을 직접 담가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원해 슬로우 푸드에 관심을 증진시키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원평기동대 사업과 연계해 수령 대상자 10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고추장 및 청국장을 전달받은 한 홀몸 어르신께서는 “최근 물가도 많이 오르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생활이 더욱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안부도 살펴주고 몸에 좋은 전통 장도 전달해 줘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동절기에 들어서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시고,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은실신협은 13일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나눔은 ‘온세상나누기 캠페인’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기부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차상위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경섭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상품권은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우리동네 김치담그기’를 실시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김장 김치 150박스를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김장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철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김장 봉사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김장 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민이 다함께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드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신호전력이 13일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를 전달했다. 신덕호 대표는 “이제 막 도정된 신선하고 맛있는 쌀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한 신호전력 신덕호 대표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지원된 쌀은 현덕면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직접 김장 담그기 어려운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 속을 넣어 김장 김치 70박스를 정성껏 준비했다. 김명자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물가가 치솟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김장 김치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시립두릉어린이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6만 6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덕면 두릉리에 있는 시립두릉어린이집은 지난달 8일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두릉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팔며 얻은 수익금을 고덕면에 전달했다. 모은경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덕면 이정묵 면장은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이 고덕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