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과 홍진호가 갑작스럽게 뭉친다. 내일(20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 10회에서는 권력자 허성범의 뜻에 따라 뭉치게 될 혼돈의 팀 배정이 공개되면서 낙원의 연합 구도에도 새로운 지각 변동이 일어날 예정이다. 이날 낙원에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은 지난 머니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권력자가 된 허성범의 지시대로 새로운 연합을 결성한다. 예상을 깨는 파격적인 멤버 조합에 충주맨은 “카드 구겨도 돼요?”라며 또 한 번 흑화해 과연 누가 한 팀이 됐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앞선 머니 챌린지에서 유리사에게 완벽히 속은 홍진호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내 앞에서 우는 순간 목 쳐”라고 이전과 다른 면모를 보인다. 심지어 최대 라이벌인 장동민에게 고충을 토로하기까지 한다고. 장동민 역시 “왜 이런 데 와서 스트레스받냐”며 공감해 별안간 형성되는 맏형 조합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머니 챌린지 1타 강사 장동민의 특별 추리법 특강이 펼쳐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내년(2025년)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디(D)-300일 기념행사를 내일(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내일(2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공연(비슬무용단 빛볼무 공연)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대회기 입장 ▲준비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경남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인수해 온 대회기를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금메달리스트 조원우 선수와 휠체어럭비 이은경 선수가 박 시장에게 전달한다. 이어, 내년도 대회의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디(D)-300일 기념행사가 영상을 활용한 시계탑 제막식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린다. ‘카운트다운 표시기’는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KBO가 2025년도 KBO 공인 배트 신청 접수를 단계별로 나누어 제출 받는다. 공인 배트 승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2025년 1월 2일(목)부터 17일(금) 15:00까지 공인신청서와 이외 필요서류를 이메일(kbo10@koreabaseball.or.kr)로 1차 제출 하여야 한다. KBO는 사전 신청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일시를 지정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각 업체는 KBO가 지정한 일시에 배트 샘플을 지참하여 KBO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접수처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5년 KBO 배트 공인 신청서는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60-4600, 내선 2번 운영팀) 또는 이메일(kbo10@koreabaseball.or.kr) 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KBO는 18일(수)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해,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올 시즌 적용했다. 금액 집계 결과LG는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이 138억 5,616만원으로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원이 초과돼,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원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한다. 각 구단별로는 KIA가 112억 4,900만원, 두산이 111억 9,436만원, 삼성 111억 8,100만원, 롯데 111억 5,018만원, 한화 107억 1,046만원, KT 105억 1,641만원, SSG 104억 5,700만원, NC가 94억 7,275만원 키움이 56억 7,876만원을 연봉으로 지급했다. 한편, 경쟁균형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개봉을 맞아 스페셜 포스터와 배우들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개봉 전부터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은 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오늘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인 ‘에브리씽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로,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고 10개 이상의 수상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세계적인 찬사를 끌어낸 작품이다. 스웨덴 출신 여성 감독 미카 구스타프슨의 데뷔작으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발굴한 세 배우의 생생하면서 진짜 같은 열연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에브리씽 포스터는 국내 개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국기원이 배우 이유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기원은 12월 18일 오후 2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유리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유리 씨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태권도를 배우게 됐고 꾸준히 수련, 2022년에는 태권도 공인 1단 유단자가 됐다. 특히 ‘실전 태권도 호신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지난 7월 열린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2개 부문 ▲개인전(실전 태권도 상황별 호신술 시니어 Ⅱ,Ⅲ,Ⅳ 통합) ▲단체전(호신 겨루기 품새 시니어 Ⅱ,Ⅲ,Ⅳ 통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은 올해 한마당부터 추가된 시범종목으로 이유리 씨의 참가로 긍정적인 관심을 높인 것은 물론 태권도인들에게 수련 동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위촉장을 받은 뒤 이유리 씨는 “태권도가 재밌어서 수련한 것 뿐인데 이렇게 국기원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은 17일 한빛파크골프장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장배 회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80여 명의 농촌지도자 회원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과 따뜻한 화합 속에서 진지하게 경기에 몰두했으며,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운상 추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판은 홍농읍 파크골프 동호회 ‘좋은 사람들’의 재능기부로 공정한 대회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1등은 불갑면 김승기 회원(前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장), 2등은 홍농읍 김병원 회원, 3등은 홍농읍 임기성 회원이 차지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500여명의 회원은 1964년 결성 이래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권익 보호, 후계자 육성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황봉석 회장은 “일년 동안 힘든 농사일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여유로 건강관리에 힘써주시라는 의미로 파크골프 대회로 처음 개최하게 됐으며 회원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블러디 러브’의 김법래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법래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펼쳐진 ‘블러디 러브(Bloody Love)’에서 드라큘라 역으로 첫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3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이다.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고전 스테디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블러디 러브’는 1995년 체코에서 초연됐으며, 1998년 한국 초연을 비롯해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법래는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로 분했다. 1469년 왈라키아의 위대한 군주 드라큘라로 무대에 첫 등장한 김법래는 휘몰아치는 드라큘라의 500년 서사를 힘있게 끌어가며 관중을 압도했다. 김법래는 오랜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호쾌한 액션과 사랑한 여인을 향한 애절한 감정 연기까지 오가며 강한 흡인력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고현정과 려운이 돈을 벌기 위해 운명 공동체가 된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2차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서로의 인생을 건 계약을 체결한 강수현(고현정 분)과 유진우(려운 분)의 관계성을 궁금케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이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서로의 사연이 담겨 있다. 강수현은 청력을 잃고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를 지키기 위해, 유진우는 갈 곳을 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 이에 강수현은 “돈이 되는 아이가 필요해”라며 반짝이는 재능을 가진 유진우를 제 손으로 직접 스카웃해간다. 성공률 100% 스타 제작자 강수현의 선택을 받은 원석답게 유진우는 무대 위에서 한없이 반짝이고 있어 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예감케 한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서서히 진심이 되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돋운다. 실패를 숱하게 겪으며 좌절하는 유진우를 향해 “내가 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연석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인생 남주로 등극했다. 지난 13일(금),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5, 6회에서는 소통이 단절된 채 살아온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깨달으며 가까워졌다. 그동안 누구보다 냉철하고 감정보다는 이성이 먼저였던 사언이 희주에게 한없이 흔들리는 모습은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희친자(희주에게 미친 자)’이라는 키워드까지 생산하고 있는 백사언의 츤데레 모멘트를 짚어봤다. # 희주가 말하지 않아도 무심히 챙겨주는 사언 어느 날, 아내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된 사언은 납치범(박재윤 분)을 향해 “시체가 나오거든 그때 연락해”라며 차갑게 반응했다. 하지만 내심 아내를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간 그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저녁을 차리는 희주를 보고 안도했다. 개인 사무실 테러 이후 사언은 협박범과 희주의 관계를 의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