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이은지-오마이걸 미미-이영지-IVE 안유진, 완전체로 무대에서 만난다! 색다른 하모니 빛날 무대 커밍 순!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이 온다. 오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모두가 열망하는 K-POP 워너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끝을 장식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라인업에서는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 그리고 NCT 마크와 이영지의 만남으로 가요계 대표 워너비 조합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맛집’다운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여기에 열기를 더할 스페셜 스테이지의 2차 라인업이 전격 공개돼 기대지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먼저 5세대 대표 보이그룹 BOYNEXTDOOR와 ZEROBASEONE의 완전체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새로운 워너비로 ‘핫’하게 떠오른 이들이 K-POP 워너비의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의미 있는 무대를 꾸민다. 꽉 찬 무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 MBC 연기대상’ 영예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오는 12월 30일(월) 밤 8시 40분에 방송될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연기 대가들의 각축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에 2024년 MBC를 웰메이드 드라마 맛집으로 만들었던 영광스러운 대상 후보들을 전격 분석해봤다. # 담 넘고 선 넘어 대상 받으러 출발!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연기대상’에 꽃 피울까? ‘밤에 피는 꽃’은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가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힘없는 백성을 구하는 조선판 과부 히어로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기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수절과부 여화 역으로 액션부터 코믹, 로맨스까지 모두 소화해 낸 이하늬의 연기가 매회 화제를 모았던 만큼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대상 절대로 안 놓을게, 절대로! ‘원더풀 월드’ 김남주, 연기대상 2관왕 가보자고! ‘원더풀 월드’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이 직접 범인을 처단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90년대 레트로 콘셉트의 축하 무대로 흥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9일(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한 해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예능인들의 추억 소환 축하 무대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한 김대호, ‘나 혼자 산다’의 목포 영웅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 박지현, ‘짠남자’에서 남다른 절약 습관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임우일이 출격한다. 오직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을 위해 뭉친 이들은 전 국민을 관광버스 춤 신드롬에 빠트렸던 DJ DOC의 ‘DOC와 춤을...’로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댄스 동아리 출신 아나운서 김대호와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박지현,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공개할 임우일의 무대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1호 걸그룹, ‘구라걸즈’의 신기루, 이국주, 풍자의 무대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27일 2024년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조사’ 및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 OTT 조사는 2022년도부터 시장조사와 이용행태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국내 OTT 플랫폼 사업자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의 경우, 국내 OTT사업자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해외 진출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조사대상 국가를 선정하고, 해당국의 △OTT 시장 규모·전망 △관련 법적 규제 현황 △인프라 수준 등 국가별 산업 동향을 분석했다. 이용행태조사에서는 국내 OTT사업자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국가를 선정하여 △이용자들의 미디어 기기 및 K-콘텐츠 이용 빈도 △사용 요금제 △K-OTT 플랫폼 이용 의향과 선호도 등 현지 이용자 특성을 조사했다. 이번 2024년 해외 OTT 시장조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스페인, 포르투갈의 글로벌·로컬 OTT 사업자, 법률 및 유관산업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현지 전문조사 인력을 활용한 전문가 심층면접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고현정이 ‘나미브’ 속 강수현 캐릭터로 대체불가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스타 제작자 강수현으로 분한 고현정이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고 있다. 극 중 강수현(고현정 분)은 스타를 발견하는 탁월한 안목으로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누명을 쓰고 대표 자리에서 쫓겨났을 뿐만 아니라 아들과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 때문에 남편 심준석(윤상현 분)과의 갈등도 깊어지면서 커리어와 가정사에 모두 적색경보가 켜졌다. 좌절하기보다 돌파구를 찾기로 결심한 강수현은 자신과 함께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에게 흥미를 느꼈다. 재능은 있지만 의지는 부족한 유진우를 잘 키워 대형 소속사에 양도한 뒤 그 돈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의 미래를 사기로 결심한 것. 이에 강수현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상과 한그루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오늘(2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0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황진구(최상 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앞서 하나는 자신의 채용 뒷배경을 숨긴 진구에게 크게 실망했다. 진구는 오해라고 말했지만 하나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았다. 진구는 재차 고의가 아니었음을 해명하기 위해 하나를 본인의 차에 태웠고, 안전벨트를 채워주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맞닿으며 심쿵을 유발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하나가 신여진(나영희 분) 회장이 선물한 원피스를 입고 출근한다. 하지만 윤세영(박리원 분)은 자신과 똑같은 원피스를 입은 하나에게 온갖 모진 말로 구박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하나가 당장 옷을 갈아입으라는 세영의 말을 거역하자 돌발 행동까지 한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하나는 진구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진구는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는 하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미묘한 기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연석과 채수빈이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오른다. 오늘 27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9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가 대통령실 대변인과 수어 통역사로서 공식 행사 무대에 함께 선다. 앞선 방송에서 사언과 희주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불타오르는 애정 전선에 설렌 것도 잠시, 사언은 납치범(박재윤 분)을 쫓던 중 자신을 키워준 정상훈(김준배 분)으로부터 ‘그놈이 살아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게 됐다. 이에 사언은 메시지의 발신지인 낚시터로 향했지만, 불에 휩싸인 상훈을 구하려다 정신을 잃는 일촉즉발 상황을 마주했다. 본방송 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9회 방송 날인 오늘(27일) 사언과 희주가 대통령실 행사에 동반 참석한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의식을 찾은 사언은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도 희주와 한 무대에 서기 위해 스케줄을 소화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임지연과 추영우가 조선 제일의 맵시꾼으로 팔도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임지연(옥태영 역)과 추영우(천승휘 역)의 남다른 한복 스타일링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임지연이 열연하고 있는 마님 옥태영은 노비였던 과거를 딛고 양반으로 살아가는 인물. 비범할 정도의 현명함과 어진 성품, 불굴의 의지로 어려운 자들을 돕고 정의를 추구하며 비록 가짜의 삶이지만 진짜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런 강인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옥태영의 분위기는 임지연의 밀도 있는 연기에 덧입혀진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빛을 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가지각색의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해내고 있는 임지연에게서는 옥태영의 당당한 기개가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는 것. 특히 강한 컬러감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고고한 자태는 강렬하고 채도 높은 옥태영 캐릭터만의 개성이 드러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약속의 땅’ 군산에서 승리를 다짐한 최강 몬스터즈가 매직넘버 1을 향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30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3회에서는 연승에 도전하는 몬스터즈와 설욕전을 준비하는 동아대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군산 구장에 도착한 몬스터즈는 라커룸에 들어서며 추억에 잠긴다. 정근우는 “여기서 승률이 좋았다. 기분이 좋아지는 구장”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곳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야신’ 김성근 감독이 처음 몬스터즈에 합류했던 장소로, 팀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몬스터즈의 역사를 함께한 이 구장에서 다음 시즌으로 향하는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추억 회상도 잠시, 라커룸에 들어선 장시원 단장은 라커룸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는 “점점 수상자들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선수들의 시즌 성적을 하나씩 공개한다. 타점, 홈런, 도루뿐 아니라 탈삼진과 방어율 1위 기록까지 차례로 발표되며, 시즌 MVP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과연 모두의 예상대로 이대호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 KBS 연기대상’이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할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오는 31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막이 오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4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까지 다양한 드라마 장르를 선보였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빛냈던 작품들과 배우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KBS는 올해 1월 2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까지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새로움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준 단막극 등 KBS 특유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로 차별화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2년 만에 수목극의 부활을 알리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드라마의 향연을 선보였다. 이에 영예의 대상을 누가 거머쥘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2024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