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23일 오산시 드림스타트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복지기관 체험형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아동복지종사자들의 마음건강 회복지원을 위하여 금융산업공익재단 후원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하는‘아동복지종사자 및 기관 체험형 힐링프로그램’사업으로 드림스타트 23개소에 기관 체험형 힐링프로그램 지원으로 오산시 드림스타트도 신청·선정되어 진행하였다. 이번 아동복지기관 힐링프로그램은‘관계를 쉽게 하는 공식-다름을 도움으로 만드는 DISC성격심리’라는 주제로 DISC검사·분석과 드림스타트 사례아동을 유형별 이해하는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아동복지종사자들에 대한 재충전 기회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아동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명숙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도모 및 새로운 동기부여의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은 곧 아동복지서비스의 질 향상과 귀결된다. 앞으로도 직원의 업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슈퍼비전, 소진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60세 이상(1962년 이전 출생자)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감소하며, 위중증 환자의 89.3%, 사망자의 95.2%가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알려져 있어,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확진자의 경우 증상이 회복되거나 의무 격리기간이 해제되면 바로 접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1·2차 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주 후에, 3·4차 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접종 받을 수 있다. 이는 감염으로 얻는 자연면역 유지기간을 고려한 조치다. 다만 이번 변경 조치는 권고사항으로 본인이 희망할 경우 기간을 앞당겨 접종 받을 수 있다. 4차접종은 3차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에 오산시보건소는 4차 접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연령층의 접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과 접종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초등 4~6학년, 중등1~2학년을 대상으로 AI감정코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I감정코칭 프로그램은 기분·에너지·집중도·심리상태를 AI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분석하여 개인별 심리상태를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AI감정코칭은 현재의 내 감정 찾기·친구 얼굴 그리기·독이 되는 말과 약이 되는 말·화 다스리는 법·AI 마음렌즈로 현재 내 감정 측정하기·내 마음-네 마음 나누기 등 여러 가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제공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본인의 감정과 심리상태를 체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원당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AI감정코칭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어렵고 힘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자신과 친구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었다”며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박은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위축되는 것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2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155억원이며, 이번 일제정리기간동안에 체납액의 20%인 약 30억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정리기간을 적극 홍보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는 차량·부동산·급여 등 다양한 재산조회를 통해 재산을 압류하고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의 45%(약 70억원)를 차지하는 자동차 과태료(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야간에 영치 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기업,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의 조치를 취하고, 이들 압류재산 중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은 일제정리를 통해 정리보류(결손처분)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재산세와 관련된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매매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과세기준일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대상에 따라 7월과 9월에 납부해야하며, 지방세법 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주택, 건축물 등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를 납세의무자로 한다. 예를 들어 당해 6월 1일 이전 부동산을 매매·취득한 경우(6월 1일 포함) 재산세는 부동산을 매수(買收)한 사람이 내야한다. 6월 2일 이후에는 매도(賣渡)한 사람에게 재산세가 부과되는데 6월 1일에 부동산을 소유한 이가 매도자였기 때문이다. 오산시는 시민들이 과세기준일을 인지하지 못하고 부동산을 매매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세금을 내는 경우가 없도록, 홈페이지 배너, SNS, 버스 정거장 BIS시스템, 취득세 민원창구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 오산학생 토론캠프’(이하 오산학생 토론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오산학생 토론캠프는 오산시가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며 누적 참여인원이 1,354명을 넘긴 오산 토론 교육의 간판 행사이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각 14,15일과 21,22일 총 4일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서는 오산식 토론에 관한 높은 이해와 다년간의 토론 수업 경력을 보유한 전문 토론 선생님과 함께 토론의 기초부터 ‘도덕적 딜레마 극복하기’, ‘편견을 깨는 생각의 방법’ 과 같은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는 수업까지 다양한 수준의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산학생 토론캠프는 총 14개 반에 28개교 110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론을 처음하는 것이 무서웠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수업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하는 소감을 남겼다. 시는 오산학생 토론캠프에 이어 오는 6월 11일 ‘2022년 오산학생 토론리그’를 개최해 캠프에서 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24일 2022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뭉쳐야 네트워크다”라는 주제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9개 마을공동체팀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마을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활동가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키며, 매회 후속 대화모임을 진행하여 그동안 느슨해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배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마을공동체 활동가 및 구성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사업단계별(1단계~3단계), 권역별(3권역)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각 마을에서의 활동을 공유하고, 선진사례 탐방으로 타 지역의 공동체 활동의 성과도 경험해보면서 마을공동체 사업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활동임을 확인하고 공동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일자리정책과 최선호 과장은“마을공동체 활동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메타버스 권재마을’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홍보영상 상영 및 정책공약 소개 등 3차원 아바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23일 ‘권재마을 메타버스’에서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하고, 오산시민들을 공식 초대하며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본격적인 ‘메타버스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권재마을 메타버스’ 투어를 시작할 수 있으며, 아바타로 참여해 정책공약과 홍보영상을 둘러보면서 실시간으로 제안과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권재마을 메타버스’는 특히 청년정책 공약인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4차산업 유망기업 유치 및 창업지원 사업 등의 추진에 앞서 ‘디지털 오산시’를 시도했다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 학교 및 방과후 교육환경 구축 등과 향후 연계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시민 특히 청년들에게 쉽고 빠르게 정책공약 등을 소개하기 위해 메타버스 선거운동을 준비해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했다”며, “권재마을 메타버스에서 오산의 청년들이 미래도시 오산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2일 대한민국족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오산 까마귀리그 축구연합회의 고문으로 추대되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장인수 후보가 오산시 족구전용구장 건립 및 확장과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족구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해 오산시의회 의장 자격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오산 까마귀리그 축구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한편, 장인수 후보는 오산시의원 초선 당시 「오산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며 저렴한 요금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장인수 후보는 “까마귀리그의 고문으로 추대되고, 대한민국족구협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과분한 영광을 얻었다”며 “족구와 축구를 비롯해 오산시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1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100여명이 모여서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오산천 주변의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는 달리 직접 수중으로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등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산시에서는 2018년부터 시민단체 등을 정원지킴이로 모집해 정원을 유지 관리하고 친환경 도시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크고 작은 정원 120여개소를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연보호 회원들의 노고로 오산천의 수질이 더 향상되고 주변환경이 더 깨끗해졌으며 작은정원이 더 아름다워 져 오는 10월에 경기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오산천에서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수질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손으로 가꾼 오산천에서 경기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