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종욱 기자) 1. 기업접근 제조업의 주요 유형별 및 업종별 2023년 매출 전망 BSI(기업경기실사지수) BSI(Business Survey Index: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활동의 계획 및 실적 그리고 경기동향 등에 대해 기업가 자신들의 의견을 직접 조사하여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기위한 지표이다. BSI는 0~200 사이에서 나타나고 기준점 100은 현상유지를 말한다. 즉, 수치가 클수록, 200에 가까워질수록 전분기 대비 나아졌다는 뜻이고 0에 가까울수록 악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업종들이 올해도 어렵다고 고개를 저을때, 여전히 산업전망이 유망한 섹터가 있다. 2차전지, 바이오헬스 그리고 무선통신기기 업종에선 기대감이 역시나 크다. 그 중 가장 큰 성장률과 기대감을 받고 있는 섹터는 바로 2차전지 섹터이다. 산업전망이 좋다는 것은 당연히 매출이 높게 나올것을 전망하고 자금이 그런쪽에 몰린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탈탄소화 움직임에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각국의 노력이 동반되고 있는가운데, 2차전지 섹터는 이제 시작단계이자 커가는 성장섹터이기에 우리는 투자자로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이다. 금일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1. 기업접근 22년 尹정부 출범이후 원전 발전량 비중이 점차 확대된다. 18년기준 전체 비중의 23.4%에서 30년에는 32.4% 그리고 36년에는 자그마치 34.6%로 전체 발전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원자력과 신재생 비중 확대를 필두로 하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최종 확정했다. 산업부는 "원전, 신재생 발전량은 증가하나 석탄발전 폐지와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으로 석탄, LNG 발전량 감소할 전망"이라며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현가능하고 균형 잡힌 전원 믹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원전 비중을 점차 줄여나가 2060년대 비중을 0%로 만드려 했던 文정부의 계획이 크게 뒤집혀진 결과이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도 크지만 원전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기에 우리는 투자자로서 원전산업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향후 원전 정상화 작업에 관련하여 원전 신규 건설과 지속적인 운전 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따라서 금일은 원전 관련주 중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2. 기업소개 < 원전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 우리기술 > 우리
(한국글로벌뉴스 -박종욱 기자) 1. 기업접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추이] 2020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7% 성장한 1,424억 달러(약 167조 9180억원)로, 매년 약 5% 수준으로 성장해 온 그간의 추이를 상회하는 매우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데,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보여지며, 향후 세계적으로 면역력 강화, 개선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추이] 국내 건강기능 식품 시장 규모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모두가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추세로 흘러가면서 경기침체가 다가온다는 우려섞인 목소리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명 연장시대 속에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점차 확장하고 있는가운데 이 시장 규모가 커질수록 방긋 웃고 있는 기업이 있다. 금일은 이 시장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2. 기업소개 < 연질캡슐 시장점유율 1위, 알피바이오 > 알피바이오는 1982년 대웅제약과 로타리다이 방식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023년, 새해 벽두 부터 선거제도 개혁에 관해 갑론을박(甲論乙駁)이 한창이다. 오늘 윤석열대통령과 김진표의장이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언급하며 정치계는 물론이고 주권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소위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꾼'이라 할만큼 타고난 성질도 있지만, 누군가에 떠밀려 "정치 한번 해봐~ 잘할것 같은데~'라는 꼬드김에 엉겹결에 정치판에 들어 온 사람도 있다. 소신(所信)은 정치를 하면서 생기는것이고,하다보니 선배 '정치꾼'들에게 물들여져 가는것 처럼 비춰졌다. 그만큼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지 오래이며 '또 선거철이 돌아 왔군'하며 불편한 얼굴을 내민다. 이에 반박이라도 하듯 선거제도를 바꿔서라도 기득권 정치판 이였던 소선거구제가 진영이 양극화되고 갈등만 깊어졌기에 이제 중대선거구제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선거제도 개혁'에 따른"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시키는 중대선거구제 도입 에 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도 않는다. 다만 정치인들의 귀와 눈이 온통 서로의 실익을 따져 보고 실현시키고 통과 시켜야 되는 선거법일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김동연지사 또한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 기득권을 깨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1. 기업접근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이나 서적 등에 유통 허가를 내 주는 고유 번호다. 2017년 3월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비공식적 한한령이 내려지면서 중국 당국은 국내 게임업체에 문을 닫았다. 기사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해 8월 “온라인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라며 게임 산업 전체를 대대적으로 단속했다. 이 때문에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메이저 게임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에 중국 경기가 추락하자 당국은 지난달 텐센트 게임의 판호를 승인했다. 이때부터 중국 정부가 경제를 살리고자 게임 규제를 풀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번 판호 발급으로 상승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은 게임주에 유입되고 게임섹터에 훈풍이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다만 중국은 지금까지 한한령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고 판호 발급 기준조차 제시한 적이 없어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금일은 이번 판호 발급으로 인해 게임주에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과 전망이 좋은 기업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2. 기업소개 <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번주 유익한 소비생활 정보 입니다. <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하자 있는 리퍼브 가구의 환급 가능 여부 > Q. 리퍼브 가구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6개월 되었다는 매트리스와 베개를 구입했습니다. 막상 제품을 받아 열흘 가량 사용한 결과 일부 꺼짐 현상이 나타나 바코드 등을 통해 확인해보니 3년된 제품이어서 이의제기했으나 전시품이므로 교환이나 환급이 불가능하니 매트리스를 뒤집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환급받을 수 없을까요? 답변.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입한 제품의 내용이 표시·광고된 내용과 다른 경우, 제품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청약철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사례 인용) 수원녹색소비자연대 김민재 이사
(한국글로벌뉴스 -박종욱 기자) 1. 기업접근 조제업무에서 자동조제로봇을 도입하면, 약사의 역할을 축소시켜 미래 약사자리를 위협하는게 아니냐는 반발도 많았지만, 위의 해당기사에 따르면, 약제업무의 자동화는 조제업무의 효율화와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 이는 약사 업무를 전문화시켜 결국 환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이는 병원 경영에도 큰 효율성을 부여한다. 금일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 ATDPS(전자동 약품 분류 및 포장시스템) 국내 점유율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기업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2. 기업소개 < 제이브이엠(JVM) > 제이브이엠(JVM)은 1977년 6월 2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2016년 7월 한미약품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고, 병원/약국자동화 시스템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관련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자체기술로 연구, 개발, 생산하여 판매하였다. 약품조제자동화 시스템과 약품 관리 시스템 등 병원 및 조제약국의 전자동화를 위한 Total Safety Solution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할 예정이다. 제이브이엠(JVM)은 병원과 약국에서 약을 제조할 때 필요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번주 유익한 소비생활 정보 입니다. < 리모델링 공사 후 하자보수 요구 가능 여부 > Q. 입주한지 20년 된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했습니다. 공사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여기저기 하자가 계속 발견됩니다. 사업자는 품질보증기간이 지났다며 수리 요구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하자 보수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답변. 건설산업기본법령에서는 실내건축공사의 하자담보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 보수 공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사례 인용) 수원녹색소비자연대 김민재 이사
(한국글로벌뉴스 -박종욱 기자) 1. 기업 접근 지난주 중국의 봉쇄가 많이 완화되어 위드 코로나 전환이 한층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위 기사에 따르면, 12월 7일 중국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감염자의 자가격리를 허용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새로운 10가지 방역지침을 내놨다. 고강도 방역조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후 완화된 방역지침이 마련된 것이다. 경제 안정을 위해 방역 정책을 계속 조정·완화해 나갈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갑작스런 봉쇄 완화정책에 따른 피해도 크다.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봉쇄완화정책을 진행하다보니 상당한 코로나 감여자 발생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어떻게 보면 과거의 대한민국 수순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막상 위드코로나를 진행할 초기에는 코로나확진자가 폭증을 했고, 나중에는 감염자 수를 세는데 있어 무감각해져버리는 결론에 도달했다. 아무래도 중국도 초기에는 감염자수 폭증으로 혼란을 겪게 될 것이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 봉쇄를 완화하게 되면서 중국인들은 미용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마스크안에 가려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번주 유익한 소비생활 정보 입니다. < 무료체험 신문광고한 보청기 환급 거부 사례 > Q. 한달 무료체험 신문광고를 보고 보청기를 신청했습니다. 다음날 제품을 받아 보름 동안 사용했으나 효과가 없어 사업자에게 반품하겠다고 했으나 무료체험 행사가 아니었다며 반품을 수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답변. 해당 신문광고를 확보하여 이를 근거로 사업자에게 무료 체험임을 설명하고 계속 거부시 내용증명 우편을 보내서 반품을 요구합니다. 이후에도 사업자가 거절하는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 상담을 거쳐 피해구제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사례 인용) 수원녹색소비자연대 김민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