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이하 ‘센터’)는 24일 관내 13개 수거업체 대표와 20개 재활용 처리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전사고 ZERO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무사고 사업장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다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각종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업장 내 ‘안전 불감증’ 해소 등의 이유로 추진됐다. 대회는 ▲안전보호구 착용의 생활화, ▲무재해 사업장 조성, ▲안전경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 내용을 담은 ‘안전 결의문’ 낭독에 이어 각 대표자들의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최우선 가치인 안전한 사업장 조성은 물론 노사, 참여업체 간 화합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완성’이라는 슬로건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조성, 시민과 함께 WIN WIN, 상생하는 수원도시공사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4일, 거리 유세에서 "돈 걱정 없이 마음껏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과 자격증과 취업을 위한 청년 학원비(E-Money)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원쌤’은 갈수록 심해지는 소득계층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우선 저소득 가구, 다문화 및 북한 이탈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 경제력에 따른 학력 격차를 줄여 계층 간 ‘희망 사다리’를 만든다는 목적을 갖고 추진된다. E-Money 지원은 직업의 분업화, 전문화로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 수준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취업 준비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연간 120만원 한도에서 각종 자격증 학원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E-Money는 올해 안에 지원 자격 및 범위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수원쌤’은 가장 우수한 강사를 섭외해 족집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 계층 간 ‘희망 사다리’를 만들고 E-Money지원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놓지 말라는 ‘희망 사다리’ 개념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공보물 정독을 부탁했다. 정명근 후보는 “공보물의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하는 시장’은 삶의 불확실성과 시민의 삶 사이를 중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일하는 시장’은 텅 빈 구호가 아니라 제가 유일하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임을 간곡히 말씀드리기 위해 공보물을 촘촘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린이집 대기가 길어서 마음이 조마조마한 동탄8동의 30대 학부모와 농사 수확량이 줄어서 시름이 크신 송산동 70대 어르신께는 서로 다른 정책 처방이 필요하다”며 “각 권역ㆍ교통ㆍ생애주기ㆍ대상별로 정책과 공약을 정성을 들여서 세세하게 작성했다”고 이야기했다. 정 후보의 공보물을 보면 화성시를 ▲동탄 ▲서부 ▲병점 ▲봉담 ▲남부 ▲해안(우정ㆍ장안 둥) 등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한 뒤 총 53개의 생활권 맞춤형 공약을 수록했다. 또한 ‘출퇴근으로 빼앗기는 1시간을 돌려드리겠다’는 슬로건 하에 ▲버스ㆍ대중교통 ▲철도ㆍ지하철 ▲고속도로ㆍ도로 ▲보행ㆍ교통체계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총 27개 공약을 기재했다. 그 외에도 정 후보는 ▲영유아 ▲청소년 ▲청년 ▲여성 ▲중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한원찬 경기도의원 후보는 5월 24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소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앞에서 동수원 IC와 용서고속도로에서 수원시 진입 관문에 위치 하고 있는 수원구치소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월드컵경기장과 인근 수많은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병원 등 주거 밀집 지역으로 둘러싸인 수원구치소를 임기 내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조속한 시일 내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팔달구 우만1동 주민들에게 수원 화성과 월드컵경기장으로 인해 문화재 보존 및 고도제한으로 개발제한과 노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우만2동은 향후 10년간 재건축으로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문화사업 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구치소 이전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구치소와 인접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강종묵 위원장(수원구치소 이전추진 준비위원장)은 “현재 주택 밀집구역 중심에 위치한 수원구치소는 수용자의 과밀 수용으로 인권침해 및 교정 시설 확충을 위해서라도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며, 4년 후면 건물 완공이 30년이 넘게 되어 시설물의 안전진단 및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202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를 ‘문화특별도’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개시했다. 5월 24일, 김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경기도 IT산업의 메카인 판교의 경기도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이 모인 자리에 방문해 초격차 문화콘텐츠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모임에는 오콘의 우지희 대표, 더투에이치의 이승훈 대표, 페퍼콘의 류상우 대표, 더포스웨이브의 남현 대표, 엠파워뱅크의 진성환 대표, 짐티의 박경훈 대표 등 문화콘텐츠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 문화컨텐츠 사업의 문제점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김 후보와 안 후보에게 “벤처기업 등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소비의 주역인 1400만 경기도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서울로 향할 수밖에 없다”면서 “판교의 IT산업 역량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해 경기도를 문화특별도, 콘텐츠특별로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젊은 경기도는 넘치는 문화콘텐츠 창작 역량과 저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교를 제외하고는 산업 기반이 열악하고 지원정책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경기도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그간 경기도 산업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에 화성시의원 사선거구(병점1동, 병점2동, 진안동)에서 1-나 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황광용 후보가 22일 일요일 반월동 체육센터에서 운동하는 60여명의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이어 갔다. 이번 선거구 개편에 따라 반월동 지역은 황광용 후보가 출마하는 사선거구(병점1동, 병점2동, 진안동)에 포함되지 않지만, 선거구 개편 전에는 현직 시의원인 황광용 후보의 지역구 안에 포함되는 지역이었다. 이번 지방선거에 표가 나오지 않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황광용 후보는 반월동을 위해 함께하겠다며 “지역구가 바뀌었다고 사람 마음까지 바뀌지 않습니다.”라고 주신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황광용 후보는 대표 공약인“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외 28개 공약과 화성시 정책의 정확한 방향설정 및 추진으로 4년 후 화성시의 미래에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화성시 항로의 1도를 바로 잡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광용 후보는 현재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4년간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유해조류 퇴치 및 배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제·개정 하였다. 또한, 병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산민주시민연대 추대 무소속 최인혜 후보는 5일장이 열린 23일 오색시장 입구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시민’과 ‘민주주의’가 빠진 기존 오산시 행정과 민주당 운영 행태에 대해 강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며 지지의 당위성을 호소했다. “운암뜰 개발하는데 오산시가 공청회 한번 했습니까. 시청사에 버드파크 짓는데 시민 의견 들어본 적 있습니까”라면서 “오산시 행정과 지역 집권여당 민주당에 시민과 민주주의가 없다”고 질타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이 민주주의, 인권, 복지, 생태, 문화에 있다면서 “민주적 토대 위에 문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고, 생명이 존중받는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독산성 세계문화 유산 추진 정치사기극 중단과 생태 보호, 오산천을 중심으로 생태 관광벨트 형성 ▲경기재인청 복원과 재인청 축제 신설, 내삼미동에 드라마제작센터 구축으로 한류의 전진기지화 ▲경부선철도 횡단 고가도로 건설 추진 및 동부대로 지하화공사 조기 완공 등으로 꽉막힌 교통정체 해소하고 사통팔달 교통도시 추진 ▲교육도시의 성과를 잇고 사람 중심의 교육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지역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공을 통한 문화 활동과 소비의 연결 프로그램으로, 2022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수문장’을 개최한다. 창작자와 소비자가 문화콘텐츠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하며, 지역 문화 창작자의 지속적 창작 활동을 위한 연대 및 협력 기반을 마련 하고, 친환경·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소비문화 형성 및 유통을 증진시키는 이번 '수문장'은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 할수 있다. 2022. 6. 4.(토) ~ 6. 6.(월) / 12:00~18:00 까지 ,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 (야외공간)에서 개최되며 지역 브랜드(30팀)의 콘텐츠(상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 진다. 디자인 소품(15팀) 은 ▲브랜드의 콘텐츠를 활용한 문구 및 디자인 소품, ▲디자인 소품/서적(5팀) : 독립출판물, 서적 관련 소품 등 ▲패션잡화/주얼리(4팀) : 브랜드의 콘텐츠를 활용한 패션잡화, 장신구 ▲ 제로웨이스트(3팀) : 친환경 생활용품, 소품 ▲ 블록 완구(1팀) : 역사 및 지역 환경을 반영한 완구(디폼블록) ▲식품(1팀) : 지역의 이야기를 반영한 제과·제빵, 음료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현실판 평행세계로 초대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네 번째 주자 류덕환 감독의 단편영화 '불침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을 통해 기이한 체험을 선사했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가 호흡을 맞춘 '부스럭'은 파격적인 전개로 미스터리물의 진수를 보여줬다. 3MC의 난상 토론까지 펼쳐질 정도로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은 “조현철, 이태안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작품”, “천우희 연기력에 나까지 몰입됨”, “반전의 반전 시나리오” 등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음 주자 류덕환 감독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 안의 단편영화관'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영화 배우이자 감독으로 한국영화의 뒤집기 한 판의 정석을 보여줄 류덕환 감독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에서 지난 14일 청소년자치기구연합 케미타임-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 청소년동아리 ‘도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나누어 민속촌 체험(인절미, 관아, 전설의 고향, 등), 포토존 사진 미션, 간이 MBTI 상담 등의 활동으로 총 4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자연 속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4~6명으로 자율적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자신이 소속한 청소년들과의 교류,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간의 교류, 그리고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다른 동아리와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친밀감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이 직접 운영하는 ‘수지-센(터장)점’부스에서는 간이 MBTI 검사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