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19일 17시 덕풍2동장실에서 하남시니어클럽, 덕풍2동행정복지센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협약 기관들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기존 3개 기관 외에도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참여하여, 청소년 복지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다. 박순희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상우 덕풍2동장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3월 20일,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례 현장인 부산 반송큰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디지털 민생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유상임 장관 주재로 진행됐던 주요 온라인 거래터(플랫폼)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카카오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사례로 소개한 ‘단골 사업(프로젝트 단골)’의 참여 현장을 찾은 것으로,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생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상임 장관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상우 반송큰시장상인회장, 강기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윤석 카카오 성과리더 등과 소상공인 디지털 민생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상임 장관은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기업이 소상공인을 동반 성장의 상대방으로 인식하고, 온라인 거래터(플랫폼)가 가진 디지털 역량을 소상공인과 공유해야 온라인 거래터(플랫폼)의 상생 가치가 확산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거래터(플랫폼)를 활용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롯데웰푸드㈜-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간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유통·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대표브랜드로, 중기부는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통해 총 2,288개사(백년가게 1,357개사, 백년소공인 931개사)의 백년소상공인을 선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발표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24.11.15)’의 후속 조치로 오랜 전통과 우수한 품질력을 가진 백년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백년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상품개발,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백년소상공인 원재료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식자재 공동납품 지원, △ 백년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백년소상공인의 지속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1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5년 제52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단순한 경제 활동의 주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CEO 역량 강화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끝으로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구리시가 '해양 오염수 방류 관련 소상공인 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일본의 해양 오염수 방류 초창기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감소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명원 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해야 하며, 2022. 7. 1. 이전 개업하여 신청일까지 영업 중이여야 한다. 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신청 계좌로 지급하며, 시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해당 소상공인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30년 동안 방류되는 해양 오염수에 의해 어떤 피해가 생길지 아직 예측할 수 없지만, 그 불확실성으로 매출 감소 피해를 본 관내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소상공인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팁스타운 S1에서 오영주 장관과 국내 인공지능 창업기업(스타트업), 제조 인공지능(AI)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정책 방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핵심인재 확보가 곧 기술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세계적(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세계적(글로벌) 기술대기업(빅테크)은 재직자의 인공지능(AI)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25.2)에서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정책을 논의했고, 중기부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오늘 자리는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제조 인공지능(AI)기업 등에 우수 인재 양성·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산업연구원 민순홍 부연구위원은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양성 현황과 과제’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서울 강서구가 민간과 함께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의 주택 복구를 지원한다. 구는 20일 구청에서 와이블산업환경과 ‘화재 피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와이블산업환경은 그을음 및 냄새 제거를 위한 특수청소, 도배 등 총 1,500만 원 상당의 피해주택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주민들이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화재 피해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지역사회의 도움도 이어졌다.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은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0만 원을 선뜻 냈고 주민봉사단체인 동 희망드림단에선 피해 가구 청소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화재 피해 복구 지원대상은 화재발생일 기준 강서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주택의 반소(30~70% 소실) 이상의 피해를 입은 가구다. 가구당 최대 6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을 모아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을 살리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시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 경기 체감 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TF를 통해 제도를 완화해서 소상공인과 시민의 편익이 지원될 수 있는 방안, 시민과 시가 함께 협력해서 지역경제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단계별 실행 방안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확대부터 도로점용료 감면과 관내 소상공인 홍보까지 다양한 경기부흥정책이 논의됐다. TF팀 대책반은 크게 네 개 반으로 구성됐는데, 총괄반에서는 소상공인이 자금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재정비 건설 공사 현장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의 참여 활성화 방안을 세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반에서는 소상공인 도로점용료를 감면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지방세 납부에 편의를 증진하는 시책을 적극 홍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 정종철)와 함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협력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내 물류 기업에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물류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는 교육생 모집 안내와 일자리 매칭, 유관기관 연계를 추진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관리사 양성과정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사통팔달의 도시 이천시에 물류업체가 집중된 것에 착안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을 막고 타 시군의 청년들이 이천시로 유입되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종호 경재재정국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정한모 정책실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해양수산부는 베트남 현지시각으로 2025년 3월 19일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연짝(Nhon Trach) 6공단 부지에서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복합물류센터는 부지면적 55,553㎡(16,804평, 축구장 7.7개 면적), 연면적 26,168㎡(7,916평, 축구장 3.6개 면적) 규모의 물류센터 2개 동(상온물류센터 1개 동, 저온물류센터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6년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를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베트남 공동물류센터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류센터가 위치할 동나이성 연짝 공단은 호치민, 나트랑 등 주요 시장과 인접하고 깟라이 항, 까이멥 항, 롱탄국제공항 등 주요 교통망과 연계된 베트남 남부 권역의 물류 중심지이다. 특히, 연짝공단에는 우리나라 대형 및 중소형 화주들이 밀집해 있어, 물류센터 완공 시 우리 수출입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조달청은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47개사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G-PASS 지정 제도는 국내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조달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1,442개 기업들을 지정하여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 결과, 전년 기준 16억 2,800억원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G-PASS 기업으로 지정되면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조달수출바우처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조달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상담회·해외전시회·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수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G-PASS 기업 중에는 어린이용 화장품, AR 디지털콘텐츠 등 최근 수출유망 제품군 생산기업이 포함됐다. 한편, 중동·인도 시장에 천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보유한 가드레일 제조기업, 북미 시장에 육백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보유한 우레탄 판넬 제조기업 등 수출 역량이 뛰어난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19일 「지역中企·소상공인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 및 수출 중소·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대 지방은행(경남·광주·부산·전북)과 3대 인터넷은행(케이·카카오·토스뱅크) 은행장, 무역보험공사 사장, 6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2.18일 발표한 「범부처 비상수출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中企·소상공인의 수출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우선, 무보와 4대 지방은행은 올해 1,500억원 지원을 목표로“지역 수출기업 전용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상품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수출기업은 수출품 선적 후 발생한 채권을 지방은행 방문 한번으로 업체당 최대 10만불까지 조기 현금화 할 수 있게 된다. 동 협약을 통해 무보는 각 지방은행에 포괄적 보증한도를 제공하고, 각 은행은 보증 한도 내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은 무보 방문 없이도 지방은행에서 원스톱으로 현금화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