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주말과 방학을 맞아  (사)환경실전연합회 화성지회(회장 홍은영.이하 환실련)는 환경보호 실천에 앞서 서로의 안전을 돋보이게할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찾아 초등생 등 부모와 함께 여름철 안전대비 및 생활에 필요한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할 실전대비 훈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주말인 10일, 작렬하는 태양빛을 피해 오산시에 소재한 체험관을 찾은 환실련 회원들은 ,재난안전,교통,캠핑안전을 통합으로 체험 하며 일상생활에서 피해야할 사고에 대해 직접체험을 하며 안전에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제는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온 지진에 대한 공포와 대비에 대해 실전과 함께 유의사항을 체험하고 겪으며 결코 이웃나라 일본만이 겪는 재해가 아니며 지진 강도에 따른 실전체험에 실험에 참여한 회원과 아이들은,"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재해에 체험할수 있어서 대응방법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입모아 이야기 했다.

이어지는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은 지하철 화재와 대피방법, 자동차 사고시 안전밸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 해도 모자라지만 사고현장을 경험해보니 모두가 놓쳐서는 안될 필요조건임을 지각하고 특히,여름철 최대의 피서지인 캠핑안전에 대해 야외활동 위험 요소 및 상황별 대처 방법과불어난 계곡에서의 탈출법을 익히는 과정에서는 실제로 긴장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더욱 교육의 참여 열기가 돋보였다.

체험교육에 참석한 신우솔(초등 3.)학생은,"많은 친구들이 참여 했으면 좋겠다. 너무 즐거웠다."며 교육에 참여할때 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말하고 모범적인 활동 모습을 보이며 함께한 가족들에게 뿌듯함을 전해 줬다.

체험관은 재난과 안전사고애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는 곳으로,지난 2021년 3월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일주일이면 방문체험교육 인원이 2천여명에 이르르며 안전에 대한 교육은 지나침이 없다는 것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갖춘 체험 시설이다.

체험운영팀에서 근무중인 이정민 소방장은,"전체적인 국민들의 안전교육과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재밌게 배울수 있는 곳이다.산업안전,교통,재난,캠핑,응급처치,4D영상관,소방역사,119우주항공체험센터 등 다양한 교육 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무료로 이용중인 교육참여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 해주길 강조 했다.

한편 환실련은 한달에 격주로 매번 보통리저수지 부근 화성시 환경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봉사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참여가 봉사다'란 말을 실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