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국외유행지역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후 증상이 발생된 홍역확진환자가 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화성시 보건소는 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확진환자를 격리조치시키고,환자와의 접촉자를 파악및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동안 접촉자가 총117명에 이르렀고 접촉자 전원을 접촉일로부터 3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최근유럽,중국,필리핀등에서 홍역이 유행하는데 여행계획이 있는경우,출국 4~6주전에 예방접종 할것을 권고하고 있다.
홍역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필수이고 접종만으로도93%의 예방효과가 있고,생후 12~15개월과 만4~6세에 두번의 홍역예방 백신접종과 감영예방을 위한 손씻기,기침예절지키기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할것을 당부했다.
한편,홍역의심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즉시 화성시 보건소(031-369-3569)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문의하고, 선별진료소 내방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