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16일(수),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29개 시·군 지회와 운영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66만원을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박명자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를 위해 각처에서 애쓰시는 많은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1972년 설치 운영)는 소비자와 여성의 권익증진과 공정한 유통거래질서 확립, 지속 가능한 소비자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사회적 연대 원리가 아니더라도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