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회계업무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회계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교육’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군 회계 관련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차세대 E호조 시스템’의 전산 실무와 2023년 일상경비 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보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 담당 공무원들은 차세대 E호조 시스템과 일상경비 지출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회계 교육을 통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