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아파트 골라 금품 훔친 50대 검거

  • 등록 2017.04.05 14:52:29
크게보기

[경기타임스] 용인서부경찰서는아피트를 침입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등)로 김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2월 3일 오후 8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해 손목시계 등 4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났다는 것.

또 김씨는 이날부터 지난 3일까지 용인지역 아파트를돌며 6차례에 걸쳐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침입하기 쉬운 아파트 1∼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