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가‘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존 우편으로 받던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각종 정기분 지방세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수신, 납부,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행정서비스를 위해 메신저로 24시간 상담봇과 지방세 상담도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15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고지서’를 검색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농협 ‘NH스마트고지서’SKT ‘T스마트청구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 납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설치 후 스마트고지서 사용신청접수를 하면 6월 고지서 발송 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수신,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고지서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