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 꿈의대학 조례안이 경기도의회에 통과됐다.
이에 4월10일 개갱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제317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경기 꿈의대학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 77개 대학 86개 캠퍼스가 참여하는 꿈의 대학이 다음 달 10일 계획대로 개강할 수 있게 됐다.
꿈의 대학은 야간자율학습 대신 학생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대학에서 개설한 강좌를 고교생이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