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서부권 문화, 복지, 교육, 체육 등 복합시설 '모두누림센터’가 4월에 개관한다고 16일 밝혔.
모두누림센터는 연면적 2만332.72㎡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여성비전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노인복지관, 실내 수영장·체육관, 공연장 등을 갖췄다.
이곳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자기계발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체육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서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모두누림센터가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생교육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