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JYM앙상블 Echoes of the past : 과거로부터의 메아리

  • 등록 2017.02.22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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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은 JYM앙상블이 3월 18일 반석아트홀에서 바로크 시대의 대표 작곡가 바흐의 음악부터 세계적인 탱고 음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까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JYM앙상블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장인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주영목을 주축으로 다양한 악기군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번 ‘과거로부터의 메아리’ 공연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릇, 더블베이스 연주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Jesu, Joy of Man's Desiring)’을 시작으로 마누엘 인판테의 ‘안달루시아 춤곡(Danses  Andalouses)‘,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표곡으로 꾸며진다.

JYM앙상블의 티켓가격은 전석 2만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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