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화옹지구가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대책본부'(TF)가 본격 가동됐다.
화성시는 국방부가 화옹지구 예비후보로 발표하자 총괄대응팀, 법률대응팀, 주민소통팀, 대외홍보팀, 단체협력팀 등 26명으로 이전대응 대책본부를 꾸렸다고 19일 밝혔다.
28일 군 공항 이전에 반대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서울 국방부와 수원시청 앞에서 지역 주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석군 공항 이전 반대집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