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서청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화성갑)은 16일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에 대해 절대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국방부가 수원군공항이전부지를 화성시 화홍지구로선정한것은 지역의 논의가 없었다.화성시. 시민들과 충분한 사전조율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라"주장했다.
서 의원은 "화성 화옹지구는 주변은 50여년 간 미군 사격장으로 사격장 소음으로 생활의 불편과 재산권 침해로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