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여가.휴식. 치유공간 조성을 위해 국립수목원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성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평화생태공원은 지난 55년간 미군 폭격장으로 고통 받았왔던 곳이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면적 33만3,578㎡에 습지원, 메타세쿼이어길, 해안들판, 잔디마당, 매화숲,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시 매향리에 새 숨결을 불어 넣는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국립수목원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국림수목원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산림생물 자원의 교환.지원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공원 숲, 도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