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시립도서관은 3.1절에 12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삼일절과 만세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3.1절’ 등의 역사특강과 ‘태극기 쿠키클레이’, ‘독립운동가 아코디언북 만들기’, ‘함성이 들린다,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체험강좌다.
독립의 염원을 담은 시 작품 전시인 ‘독립을 노래하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 도서전’, 문화재로 지정된 태극기를 볼 수 있는 ‘우리의 태극기’전, 서예전 ‘묵향으로 피어난 독립혼’, 그리고 일제강점기 관련 도서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전시도 열린다.
또, 항일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그린 ‘동주’, 일제강점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암살’, 위안부이야기를 다룬 ‘귀향’ 등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화성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를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역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