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8일 오후 3시 동탄 메타폴리스 B블럭 상가 긴급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이번 점검으로 이상이 없을 경우 제한적으로 영업장 출입 허용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메타폴리스는 지난 4일 불이나 4명이 숨지소 50여 명이 부상했다.
이번 점검은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소방서와 메타폴리스 관리주체인 센터포인트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구조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시는 내 주부터 화성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성시 관내에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40여 개소 및 5,000㎡이상 다중이용시설(대형쇼핑몰, 극장 등) 18개소의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