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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학교 공사장 50대 남성 추락사

  • 등록 2017.02.06 16: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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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의 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A씨(55)가 20여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6일 오후 1시20분쯤 A씨가 사망 직전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공사 계약문제 등으로 농성하다 멈추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공사 현장 하청업체 직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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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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