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 남부권인 이천, 여주, 양평에 한파주의보를 발효됐다.
수도권기상처은 30일 오후 11시를 기 이들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이와함께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경기도 5개 시에 내려진 강풍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전 9시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 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