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포장지 제조공장서 화재...2시간 진화

  • 등록 2017.01.29 1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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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의 한 1층짜리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29일 오전 8시50분쯤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공장 건물 1동(연면적 466㎡)이 타 소방서추산 2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구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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