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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양계자에 불....닭 1500마리 폐사

  • 등록 2017.01.25 2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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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25일 낮 12시15분쯤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산란계 15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장 비닐하우스 6개동 가운데 4개동, 990여㎡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을 끄려던 양계장 주인 A씨(63)는 손목에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이 양계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장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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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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