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올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7개 사업에 1조 2천123억 원을 투입한다.
상반기에 서해선(홍성∼송산, 10개 공구)․중부내륙철도 1단계(이천∼충주, 5개 공구)․장항선 개량 2단계(남포∼간치, 2개 공구)․철도종합시험선로 사업에 9천653억 원을 조기집행한다.
하반기에는 중부내륙철도 2단계(충주∼문경, 4개 공구)․장항선 개량 2단계(신성∼주포, 2개 공구) 사업에 신규 착공하여 1천329억 원을 투입한다.
생활밀착형 시설개량사업에도 약 90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충청본부 소관지역의 생산유발효과는 무려 3조 3천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약 2만 7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