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특히 AI 방역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이동통제초소 9개소, 사료환적장 1개소를 운영 축산차량과 운전자 대상 방역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재해,수송, 비상진료, 청소, 물가․연료, 상수도, 복지에 모두 186명이 설 연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소방서, 파출소와 긴급 연락망을 구축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향남읍)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