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의 ‘농업인월급제’가 올해에도 23억원을 151농가에 지원한다.
시는 농업인 월급제를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지원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농업인 월급제가 이제는 전국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사람을 향한 따뜻한 공동체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된 농가는 미곡종합처리장(RPC), 농협, 원협, 협동조합 등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0만원에서 2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