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장갑공장서 화재 3억원 피해

  • 등록 2017.01.23 0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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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의 한 장갑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오후 4시쯤 진화됐다.
 
22일 오전 10시 50쯤 공장 7개동, 1천1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불면서 불이 다른 건물로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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