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등 40명이 원유철(평택갑) 대통령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17일 자유 한국당 경기도의원들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초의 광역의원 출신으로 도 정무부지사 등 대선후보로서 지역 밑바닥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위기의 대한민국을 바꿀 적임자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1962년생인 원 의원은 1991년 제3대 경기도의원 출신으로 1996년 제15대 국회 입성 이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이어 “원 의원은 안보·경제·외교 위기 속에서 한국형 핵무장같은 강력한 안보를 주장하며 안보정책에 대해 다른 어떤 후보들보다앞서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