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올해 액트 오브 킬링 첫 상영작 올린다.

  • 등록 2017.02.20 1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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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재)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은 25일 인도네시아의 대학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액트 오브 킬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은 올해 단편·다큐·애니메이션의  첫 번째 작품으로    조슈아 오펜하이머, 신혜수(크리스틴 신) 감독이 연출한 '액트 오브 킬링'을 개봉작으로 선정했다.

상영작은 민간인 학살이라는 참혹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72개국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대표적인 다큐 영화이다.

영화감독 김회근의 사회로 진행되는 ‘영화人초대석’은 영화·연극·방송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손병호가 출연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상영작인 액트 오브 킬링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학관사무실(031-8015-0880)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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